특히 MBA 등록금 고려하고
2년 MBA 공백 기간 동안의 기회비용 고려하면
제가 아는 유일한 문과 쪽 선배가 맨하튼 금융계(월가 아님) 일하고 있는데 브라운과 NYU(Stern) 중에 NYU를 선택하고 지금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MBA끝나고 회사를 사직또는 이직할 시 학비를 모두 회사에 지불해야하는 조건으로 지원을 받았고요. 공백기간이나 등록금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요. 말씀하신 대로 단순히 금전적인 면만 따져보는 것도 좋은데 결국 적성이 제일 증요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