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슷한 글 예전에도 몇번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고용주는 고용인이 직장 내에서 사용하는 기기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텍스트 메시지 등등 전부요. 심지어 회사에서 나눠준 휴대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과시간 외라도 말이죠.
회사의 소프트웨어로 다른 일을 일과시간에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고용주가 마음만 먹으면 해고사유도 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아마 소프트웨어가 자신이 사기에는 비싸서 그러는 것 같지만…. 공과 사는 잘 구분해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