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현실적인 조언들..저도 미국가려는 사람 입장에서 무섭기도 하지만 많이 도움이 되네요. 본문 쓰신 분께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여행으로라도 미국 가보셨나요? 저는 1년에 세네번씩 미국에 가는데, 간단히 쇼핑을 가더라도 제가 물어볼 말은 어찌어찌 생각해서 묻지만 돌아오는 답변이 100%안들리고, 다시 묻고하는 과정에서 많이 위축도 되고 그러더라구요. 말은 못해도 최소 듣기는 100%되어야 하는데, 영어하나 만큼은 자신있다 이런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면 가서 느는 것도 크게 기대하시면 안될꺼라 봅니다. 가시려면 영어라도 완벽히 하고 가셔야 될 것 같아요. 말이 안되는데 솔직히 무슨 일이 쉽겠습니까.. 최소한 아이들이 곤란한일 당했을때 부모가 보호해주고 컴플레인해서 권리를 찾을 정도의 영어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혼자가 아니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