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시카고쪽인데요. 저번에 누가 박고 튀었는데 블박으로 잡았어요.
근데도 힛앤런으로 안해주고 그냥 가해자만 찾아서 가해자보고 차 수리비를 대던가 보험접수하라 말만 해주더라구요.
나머지는 경찰없이 저랑 가해자랑만 했습니다.
100% 그쪽에서 해야죠. 저도 그리 했구요. 보험접수 안하고 그냥 수리비를 내줬습니다.
제가 원하는곳, 거기서 원하는곳 두곳에서 견적받고, 제가 하고싶은곳이랑 차이가 얼마 안나서 걍 제가 하던곳으로 갔어요.
수리 다 끝나기 전에 그쪽에서 수리점 들려서 수리비 내고 갔구요. 그 이후로는 볼일이 없네요.
그쪽에서는 현재 수리비가 000불인데 이거 다 내줄꺼고, 추후 협상은 없다라는 종이 써달래서 써줬구요.
알아보셔야할게, 겉으로 보는것만 수리점에서 견적을 내주는데, 안에가 고장났을경우 수리비를 더 청구해야 할 수도 있거든요. 저는 범퍼만 긁힌거라서 범퍼 재도색만 했는데, 철판부분도 찌그러지신거면 수리점보고 바디 안쪽 (아마 뒷쪽 휀다쪽이 찌그러지셨겠죠?)까지 잘 봐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