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속썩이는 현대/기아차 언제나 끝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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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덩차 173.***.114.13 9274
    1년도 안 된 쏘나타·K5, 이번엔 엔진서 ‘굉음’결함 발생에도 원인·실태 파악도 못하고 있어
    2012-06-12 10:07  CBS 정영철 기자

    가속불량 문제로 올해 초 무상수리를 실시한 현대차의 YF쏘나타와 기아차의 K5에서 시동을 걸 때 굉음이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출고한 지 1년도 안 된 새 차에서 잇따라 결함이 발생했지만, 회사측은 아직 정확한 원인은 물론 실태 파악도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 YF쏘나타를 구입한 박 모 씨는 엑셀레이터를 슬쩍 밟아도 ‘호로롱~ 쉬익~’하는 굉음이 나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차가 정지해 있을 때는 물론이고 주행 중에도 저속인 알피엠 1500~2000 사이에서 이상한 소음이 계속 들린다”면서 “하지만 회사측에서는 확실하게 원인을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씨는 서비스센터를 찾아 미션을 세번이나 바꿔봤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말에 K5를 구입한 정 모 씨는 엔진 소음 문제로 벌써 세번째 서비스센터를 찾을 판이다. 아침에 시동을 걸 때 ‘휘잉’하는 바람소리와 쇠 가는 소리가 반복됐지만 몇 차례 수리를 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서다. 정 씨는 “지난달 초 서비스센터에 가서 팬벨트와 오토팬셔너(엔진 장력 조절장치)를 갈았지만 증상은 여전했고, 지난주에는 워터펌프를 갈았지만 그대로였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주 엔진 헤드, OCV밸브, 연료압력 레귤레이터(연료의 압력과 양을 조절장치) 등 4가지 부품을 교체하는 작업을 하기로 약속해놨다. 같은 종류의 차를 몬 지 8개월이 된 김 모 씨도 비슷한 증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해 5월에 팬션베어링과 팬벨트 등을 갈았지만 며칠 있다가 또 소리가 나서 서비스센터와 통화를 하니 “소리가 더 자주 날 때까지 계속 타고 다니라”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 그는 강하게 항의해 다시 수리를 받기로 했다. 김 씨는 “사업소를 찾는 것이 업무에 적지 않은 지장을 주는데 여기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다”며 “아직 원인을 못찾아서 당분간 수리를 계속해야 될 거 같다”고 토로했다. YF쏘나타 인터넷 동호회에서는 소음 문제로 누우엔진을 장착한 차량 소유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지난 5월 18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45명이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답했다. 단 7명만 이런 증상이 없다고 했다. 현재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차량 소유자는 수리를 받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일부 차량 소유자들은 “새 차에서 연속적으로 결함이 발생하면 누우엔진에 구조적인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니냐”며 차량 교환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누우엔진 소음 문제가 본사 차원에서 보고될 정도로 심각한 것은 없다”면서 “개별 케이스에 대해 원인을 파악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111 198.***.13.67

      173.♡.114.13.

      결국 아래 Acura TL 관련 Thread에서 아큐라 탈 자격이 없다고 욕하고 돈이 없으면 타지말라는 저질 댓글 플레이 하시더니만, 여기 와서 또 현대 불평이시군요…..

      하나 묻겠습니다. 혹시 혼다/아큐라 딜러에서 일하십니까? 결함 없는 차는 없고, 일본차가 현대보다 아직도 더 reliability가 좋다는 것은 여기서 모르시는 분이 없는데, 굳이 이런 기사를 퍼다 나르면서, 아큐라/혼다 이야기만 나오면 쌍심지를 켜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12344 96.***.172.58

      여기 오는 사람들이 글쓴이 보다 지적능력이 떨어 진다고 생각해서 이런글 올리십니까?
      컴플렉스가 많으신것 같은데 따른 곳에 가셔서 스트레스 푸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이러면 그냥 뭘 올려도 한심해 보입니다.

      • 111 198.***.13.67

        ㅋㅋㅋ. 그냥 님의 댓글 보고 달까 말까 하다 오늘아침에 와서 원글자의 댓글들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원글님이 스트레스 푸시는 것 같군요? 아님 정말 현대차 사서 피보신 분이거나 혼다 / 아큐라 딜러이시거나…….

        글쓴이 보다 지적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적도 없고, 저는 스트레스를 풀려고 저런 댓글을 써갈긴게 아닙니다. 173.*.114.13 이분이 아래 리플달아놓은 것이 참 보기 좋아서 올렸을 뿐입니다. 머 내가 봐도 제가 한짓이 한심하다곤 생각합니다. 일안하고 인터넷이나 보고 이런 허접한 댓글을 달고 있으니. 하지만 12344님의 댓글도 만만치 않아보이는데요? 누가 봐도 한심한 글에 친절히 한심한건 아냐고 가르쳐주시니…

        아무튼 이제 그만 올리겠습니다. 더이상 싸움으로 몰고 갈일도 없고. 12344님하고는 원한진 일도 없으니 제 글이 보기 싫으셨다면 그것은 제가 사과 드리고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전 현대차 fanboy도 아니고 현대차라고는 단 1대 6개월밖에 안몰아봐서 가타부타 할 자격도 안됩니다.

    • 조선 74.***.16.2

      한국차 괜찮던데………….

    • 현대덩차 173.***.114.13

      디자인이 좋댄다… 스마트크루즈 컨트롤이 죽여준댄다… 스마트키 두께가 세계에서 제일 작댄다… 이런거 잘하면 세계적인 차가 되냐?

      차의 심장은 엔진과 미션. 아무리 일본엔진 분해해서 부품을 자로 재서 도면 만들어 카피해봐도 안되는 건 안되는거여….!!!! pathetic.

    • 현대덩차 173.***.114.13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국내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미국 소비자들로부터는 공인연비를 재측정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미국의 비영리 소비자 권익 단체인 컨슈머와치독(Consumer Watchdog)은 지난 2일(현지시간),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의 공인연비가 과도하게 우수한 것으로 측정돼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다며 미국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아반떼의 연비를 재측정 해줄 것을 요구했다. 단체측은 또, 아반떼의 공인연비가 평균 14.0km/l(도심 12.3km/l, 고속 17.0km/l)인데 실제 주행연비는 10.6km/l 수준 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소비자들이 아반떼의 연비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내 판매중인 아반떼는 1.6리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하고 있지만, 미국에 판매되는 아반떼는 1.8리터 자연흡기 엔진이 장착돼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에드먼즈닷컴은 지난 9월 열린 아반떼 연비 관련 토론회에서 “운전자가 누구든, 어떤 방법을 동원해 운전을 하던 아반떼의 공인연비는 달성할 수 없다”고 밝혔다.모터트렌드도 ‘2011년 올해의 준중형차’로 아반떼를 선정했지만, 주행 테스트 결과 연비는 11.3km/l로 공인연비와 차이가 커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 USA투데이의 기술위원인 제퍼슨 그레이엄은 지난 9월 22일 기사를 통해 “아반떼를 실제 주행해보니 연비는 9.35km/l 밖에 나오지 않아 매우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소비자연합(Consumer Union)은 고속에서 아반떼의 연비는 16.6km/l 수준으로 만족스러웠지만 도심 주행에서는 8.5km/l 밖에 나오지 않아 공인연비와 큰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다. 소비자감사원 연구 총괄 쥬디 듀건은 “공인연비는 차량 선택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실제 주행연비과 큰 차이가 나는 아반떼의 공인연비를 재측정해 소비자들의 손해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제는 연비 뻥튀기까지 서슴없이.

    • ㄴㄴㄴ 12.***.6.143

      공인연비가 맞지않는 차가 엘란트라 뿐이냐, 대부분의 차들이 다 뻥친다.
      연비 측정은 어떻게 하는지나 아니?

      현대가 일본엔진 분해하고 있는줄 아냐 ? 자로 재서 도면 만들어 ?
      너 뭔얘기를 하니…일본차를 왜 분해해… 독일차를 분해하면 했지…ㅎㅎㅎ
      일본차가 현대엔진 사다가 다는거 아니?

      니 수준을 알겠다.
      그래도 밥은 먹고 다녀라….?

    • 현대덩차 173.***.114.13

      현대차 아반떼, 中서 에어백 결함으로 9만7000대 리콜
      2012년 06월 12일 (화) 10:22:40 전승용 기자
      현대차 아반떼가 중국에서 대량 리콜 조치를 당했다.중국 관영 매체인 신화통신은 지난 10일, 중국 국가품질감독총국이 에어백 결함을 이유로 베이징현대에 아반떼HD(현지명 엘란트라 위에둥) 9만7452대를 리콜 조치키로 했다고 보도했다.리콜 대상은 2008년3월16일부터 2010년1월25일까지 생산한 2008년형 아반떼HD 모델로, 리콜의 원인은 해당 모델이 정차, 혹은 저속 주행 중에도 에어백이 작동되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어휴… 끝이 없네.

    • 현대덩차 173.***.114.13

      YMCA “현대차, 그랜저HG 결함 1년간 은폐” 검찰 수사의뢰
      2012.05.08
      YMCA자동차안전센터는 현대자동차와 국토해양부를 자동차관리법과 소비자기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가 그랜저HG 모델에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결함을 미리 알고도 이를 공개하거나 시정조치 의무를 하지 않아 결함을 은폐했다는 것이 YMCA의 주장이다. YMCA는 국토부가 이 같은 자동차관리법을 어긴 현대차에 대해 적절한 시정명령이 아닌 면죄부를 줬다고 의혹을 제기했다.YMCA가 내세운 근거법률은 ‘자동차관리법 제31조’다. 이에 따르면 자동차제작자는 차량의 안전운행에 영향을 미치는 결함이 발생하면 차량 소유주가 그 사실을 알도록 우편발송 등으로 공개하고 시정조치를 해야 한다. 만약 자동차제작자나 관련자가 이를 위반하게 되면 국토해양부령에 따라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된다. YMCA 관계자는 “현대차가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그랜저HG 모델의 구조적 결함이 구매고객 항의와 각종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 의견, 언론보도 등을 통해 충분히 알 수 있었다”며 “그랜저HG 출시 후 1년이 넘도록 현대차가 자동차관리법이 규정하는 결함 공개와 시정조치 의무, 소비자기본법이 규정하는 결함정보 보고의무를 전혀 이행하지 않고 문제를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 현대덩차 173.***.114.13

      “시동 좀 걸려라…” 현대기아 신형SUV 몽땅 결함
      2012.02.17
      2011년형 스포티지R 소유주 이모 씨는 자신의 차가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고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신고했다. 그는 “시동을 걸려면 수차례 시도해야한다. 시동을 한번 걸려면 아침마다 전쟁”이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생산된 SUV 차량들이 시동지연 문제가 불거지자 국토해양부는 지난 16일 공식적인 무상 수리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11월말부터 이 문제에 대한 무상 수리를 해당 차량 소유주들에게 통보해왔다. 현대·기아차는 그랜저·K7 등 자동차 실내 일산화탄소 유입, K5·쏘나타 LPI의 가속불량에 이어 올 들어 세 번째 대규모 시정 조치를 받게 됐다. 문제가 되는 차량은 현대차 투싼ix·싼타페 CM(2011년 6월2일~9월26일 생산)과 기아차 스포티지R·쏘렌토R(2011년 6월7일~9월25일)이다.

    • 현대덩차 173.***.114.13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문제는 인정하지만 결함은 ..
      2012.05.04 권혁훈 기자
      서울 강북구에 사는 S씨는 지난해 12월 K5 하이브리드를 구입했다.새차에 대한 기쁨도 잠시, 차량 곳곳에서 이상이 발생했다.인수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차체 떨림이 시작됐다. 또한 브레이크가 불규칙하게 작동하는 등 사고 위험을 수 차례 느끼며 차량에 대한 불만이 극도로 발생했다. 이후 S씨는 1달 반 동안 오토큐 협력사와 사업소에서 트랜스미션을 포함한 7가지 핵심 부품의 교환을 받았지만, 불안감은 여전했다. S씨의 문제에 대해 기아차 관계자는 해당 차량의 수리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소비자가 결함이라고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서 하이브리드의 특성상 발생한 현상일 뿐이라고 답했다.그는 결함에 의한 문제가 아니므로 신차 교환 대상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 현대덩차 173.***.114.13

      주행중에 핸들이 부러지는 현대기아차!!!!
      2012.05.03
      현대차 구매자가 주행 중 핸들이 파손되는 황당한 사고를 겪었다며 차량결함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행복하세요’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이 유저의 차량은 2009년 11월 구매한 투산ix라고 합니다. 차를 구매한 후 이번 사고가 나기 전까지 특별한 사고 이력도 없고 각종 점검도 제 기간에 꼬박꼬박 받은 차량이었다고 합니다.사고는 2012년 4월 15일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차를 주차하려고 핸들을 조작하던 중에 갑자기 “펑”하는 강한 파열음이 나며 핸들이 헛돌기 시작해 긴급히 블루핸즈 서비스를 불러 확인해 보니 사진과 같이 핸들과 차축을 연결하는 파이프 용접부위가 마치 칼로 자른 것처럼 절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이 유저는 “만약 주차중이 아니라 주행중이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며 사고 원인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투산ix의 차량매뉴얼에 따르면 ix의 파워 스티어링은 종래의 유압 방식이 아니라 모터로 힘을 증폭한다고 되어 있는데도 고장차를 입고한 가좌 서비스센터의 단순한 대답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대차 가좌 서비스센터 담당직원의 대답은 “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 중 하나인 부분 단품의 결함”이라며 “단순히 핸들축이 부러진 것이니 그것만 수리해 배달하면 AS는 끝”이라며 말했다고 합니다.유저는 출고한 지 2년 5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차량의 핸들이 부러지는 사고가 왜 단순 부품결함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현대차의 무신경한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이 정도의 결함이면 리콜은 아니더라도 동종차량의 점검이 필요한 사항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는 차를 수리해 가져와도 “무서워서 다시는 타기 싫다”며 투산ix를 타고다니는 이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끝으로 남겼습니다.
      ”신의 가호가 있으시길…”.

    • 현대덩차 173.***.114.13

      현대.기아차 핸들(MDPS) 문제점!
      2011.08.08
      현재 속도감응형 파워핸들 MDPS 가 장착된 현대.기아차를 운행하시는 분들 핸들 갠찮으신가요? 무리하게 조작이 많은 분들이나 주차장에서 핸들이 무거워지거나 매끄럽게 돌아가지 않고 움직이다 끊겼다 움직이는 현상들 없으신지요? 이에대해 저번 사업소에 들어갔을때 문의를 해보았습니다.지금 현대.기아 쪽차량들에서 이런 문제가 계속 대두되고 있습니다. 현재 나오는 차량들이 MDPS 라는 속도감응형 파워핸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이것은 기존 유압형식으로 작동되던 핸들이 전기식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그러다 보니 안전하고 직결되있는 핸들이 상황에 따라 작동이 안될수도 있다는 뜻입니다.얼마전 에어백 안터져 사망한 제네시스 차주의 경우도 주행중 핸들이 잠겨 예기치 못한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현재 제 차량도 출고된지 2달정도된 기아 차량이고 MDPS가 장착되어 있는데 운행중에 매끄럽지 못한 핸들링이 자꾸 생겨서 기아 사업소에 담당자와 얘기를 해봤는데 딱히 답이 없더군요.일단 MDPS는 스타트모터보다 작은 모터로 구동을 시킨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만 핸들을 조작해도 금방 과열이 되고 모터보호를 위해 전류를 차단한답니다.그렇게 되면 속도감응형 파워핸들은 무용지물이 되고 그냥 노파워 수준으로 조작이 된답니다. 허나 여기서 맹점이 있습니다. 전기조작으로 작동하는 핸들이 전기를 차단하는데 그냥 노파워 수준으로만 조작이 될까요? 여기서 기계적 결함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아쪽에 이런 시스템을 채택한 진짜 이유가 뭐냐고 물어봤었고 그쪽 담당자는 우선 유압펌프가 없기 때문에 무게(공차중량)를 줄일수가 있고 엔진의 출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힘이 더 좋아지고 연비도 개선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어떤 시스템이 더 비쌉니까? 기아쪽에서는 당연히 유압식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여기서 해답을 찾을수가 있었네요… 더불어 제가 이렇게 또 여쭈었습니다.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유압식으로 해주어야 하는것 아니냐? 그랬더니 고객님처럼 핸들링에 목매시는 분은 없다 10명중 9명이상이 모두 연비를 얘기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런시스템을 하는거다 그럼 목숨보다 연비가 중요합니까? 라고 묻고 싶었으나 서로 감정싸움만 될듯하여 말았습니다. 현대,기아에선 원가절감이란 명목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은 뒷전인듯 하여 씁쓸하였습니다

    • 현대덩차 173.***.114.13

      사고후의 처참한 모습과 안전성에 더 관심이 있으시면 다음 사이트를 클릭해보심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s5vkv&logNo=70098220797&beginTime=0&jumpingVid=&from=search&redirect=Log&widgetTypeCall=true

    • bk 24.***.80.38

      현대덩차 // 차는 튼튼한 엔진과 미션이 전부라구?
      그래서 너 무슨차타니? ㅋㅋㅋㅋㅋ

      자, 너가 밤새열씨미 퍼온 사건들을 보쟈 응?
      현대소나타나 k5 한달에 15000대씩 팔아서 저정도 사건이 나왔엉
      근데 페라리458 italia 가 900대 조금넘게 팔렸을때
      세계적으로 화재사건만 4건이야.

      그걸가지고도 좀 기사써줄래? ㅋㅋㅋㅋ
      디자인 갖고지랄하는건 주관적이라 치고 이해하는데
      어떤브랜드도 있는 불량률 을 다룬기사들, 한국말밖에 못읽어서
      퍼왔나본데 다른 브랜드들도 검색좀해바. 단 영어공부는좀더하궁

    • 지나가다 69.***.163.154

      현대 뎡차님,

      그냥 웃으며, 아, 이분은 아큐라 매니아이구나 하고 지나가려다, 말씀이 지나쳐 글을 남깁니다.
      님의 현대 문제점은 리콜로 공식화 되기보다는 일부의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한 부분입니다.
      즉 일부의 개인이 자신의 불만을 적은 것에 불과 합니다. 물론 일부는 리콜이나 정부의 공식발표도 있지만요. 즉 모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것으로 현대가 나쁘다 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님의 열을 올리며 좋다고 하는 아큐라 브랜드, 특히 TL의 경우 공식적으로 2000년형부터 2008년형끼지 모두 Recall 된 전과가 있습니다. 이는 모두 공식화 된 것입니다. 특히 리콜 된 이유가 안전과 심각히 관련이 있는 에어백 및 화재로 전소될 위험이 있어서라고 합니다.

      님이 말씀학신 바대로 현대가 상기의 이유로 똥차라고 하면 아큐라는 똥차보다도 못한 수준이 되나요?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어 그것의 장점을 주장하는 것은 좋지만, 괜히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광고하기 위하여 다른 브랜드를 헐뜻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괜한 시비를 피하기 위하여 아큐라 TL의 리콜이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의 링크를 걸어드리니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lemonauto.com/complaints/acura/tl.htm

    • 99.***.129.53

      원글자는 아마도 현대의 부품업체에서 일하다 ‘부품업체 조지기’ 에 학을때서 현대를 미워하는게 아닐까요?
      아님 전재산을 긁어서 현대차를 샀는데 잘못 뽑아서 리콜을 안해 줬거나…
      현대도 반성해야 합니다. 어쨌든 현대의 피해자라면 좀 이해는 갑니다만…

      원글자가 예전부터 여기 게시판에서 반말 찍찍 갈기며 버릇없게 댓글남겨 놓은걸 몇번 봤습니다.
      어떤분이 차를 고를려고 질문을 올렸더니 ‘지가 다 골라놓고 뭘물어’하며 댓글다는등…
      참 버르장머리 하고는…

      그래도 밥은 먹고 다녀라…응? 낳아주신 부모님 속상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