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제가 변호사측에 알아본 결과 제 Background Check 는 제가 이직할 회사에서 저의 동위를 얻은 다음 한다고 그러더군요. 다시말해 제가 새로 다닐 회사에 관심이 있다면 제 Background Check 동의서를 회사 지원자에게 넘긴다음 동의를 먼저 얻어 그다음 움직인다고 그러더군요. 당연 제가 갈마음이 없으면 동의를 안하고 새회사에서도 이해를 해 모든 이직 관련 사항을 취소한다고 그러더군요. 만약 전회사에서 제 동의 없이 제 소셜을 이용해 제 credit Check 와 Background check 시 개인정보 열람에 관한 법에 의거하여 소송 제기할수 있다는군요.
미국에서는 무단 개인정보 열람은 큰문제가 디기때문에 회사측에서도 그리고 이곳에 잘아는 HR 메니저들은 아무말도 안한다더군요. 왜냐하면 회사를 나갈때는 제 Background Check 에관한 동의가 없어서 그렇다고 그러더군요. Background Check는 무조건 동의서를 얻은다음 한다더군요.
다시말해 원글님처럼 이직시 완전 극비로 하셨다면, 만약 전회사에서 난리치면 당신들 왜 내 동의없이 Background check 했냐고 변호사 대동해서 따지면, 개인정보 무단 열람 및 소셩번호 무단 사용으로 인해 오히려 역공을 당한다고 그러더군요. 이직에 대하 자유로운 미국 정서상, 법정에선 동종업체 이직보단 개인정보 무단 열람에 초점을 두어 판결을 한다고 그럽니다. 특히 한국회사들은 평생직장, 그리고 애사심.. 이런걸 너무 따지기 때문에 미국 정서와 판이하게 다릅니다. 소송이 걸리면 좀 스트레스 받지만, 결국에는 이깁니다. 그리고 모든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으면 됩다고 그러더군요. 특히 한인회사들 알라바마, 조지아 에서 이런 미국법을 잘모르고 소셜번호 무단 사용으로 인해 오히려 역공을 받아 합의하자고 먼저 제의하는 회사들이 간혹 있답니다. 무지의 결과죠.
그리고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 인사당담하시는분들.. 조심하세요. 미국은 한국처럼 다른사람 주민등록증 맘대로 써서 심부름 업체에 넘겨 사람 찾는 그런 동네 아닙니다. 소셜번호가 한국 주민번호보다 간단하지만 그런 간단한 번호를 간단하게 쓰면 회사 문닫고 한국 가야합니다. 특히 현대 관련 업체들이 우글거리는 알라바마 ,조지아 경우, 동종업체 이전에 대한 소송은 거의 대부분 기각 됩니다. 그리고 개인정보 불법 열람으로 인해 소송비 상대방 변호사비, 각종 보상을 다해야 합니다. 요즘은 저작권, 특허권으로 모든 기술을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미국정부에서 개인정보 열람 사실이 밝혀 져서 오바마까지 나와서 사과하고 난리 났는데.. 한국에서 온 대기업 또는 그딸린 기업들이 돈 몇푼 세금 낸다고 미국을 바꿀꺼라 생각하십니까? 위에분들 된다는 분들 함부로 개인정보 열람시 오히려 10배로 역공 당합니다. 자기가 오바마보다 더 굉장한 사람이라면 하세요. 그리고 테스트 해보세요.
예전회사와 했던 계약에서 일정기간동안의 non-compete agreement가 포함되었다면 원글님이 회사를 관둔후에도 이 기간동안 원글님이 이 조항을 어기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background check을 할수있습니다. 계약서에 이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