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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으로만 보다 글을 남겨봅니다.한국 회사 근무 중으로 미국으로 취업을 고민하면서 몇군데 이력서를 제출했더랬습니다.그러다 한곳에서 마침 자기가 한국에 출장으로 와있다면서 시간내서 보자고했고, 한두시간정도 서울의 호텔에서 미팅을 했습니다.그분의 직급은 general manager and directior of engineering입니다.이게 어느정도의 위치인지 감이 잘 안옵니다.저는 일본에서 박사 (원자력)하고 한국회사에서 기계분야 일을 합니다. 컨택한 업체는 원자력/Plant분야의 기기 관련된 업체입니다.제 경력이 물리학, 전기공학, 원자력, 나노소재, plant 기기 engineering까지 워낙 다양해서 관심있고 흥미롭다고 하면서 때가 잘맞아 한국 출장 온 길에 본거라고합니다.아시아지역의 plant시장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분야의 경험이 있는 technical한 인력에 관심을 가지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학위를 해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가 가능합니다. 컨택한 업체도 나노 소재부터 plant, 원자력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어 매칭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업체구요.After review of your background and experience with my colleagues, i may request
your visit at our expense to our offices in marlton, new jersey for further
meetings and discussions of opportunities.
I will advise within a few
weeks.미팅 후 thank you mail에 대한 답으로 이렇게 왔었습니다.미팅을 한것부터 좀 특이한거라 생각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희망적으로 봐야할지 그냥 인사치레로 한거라 생각해야할지 판단이 잘 안됩니다.좀 더 도전적이고 큰 경험을 해보고 싶어 미국 취업에 관심을 가지던 중에 처음 겪어본거라 경험많으신 분들께 고견을 여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