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 포함 애들 조기유학 피닉스 달라스 중 추천

피니시언 148.***.2.30

이건 또 무슨 뚱딴지 소리인지. 제가 피닉스에서 씨빌 엔지니어 회사에서 20년째 일하고 있는데 피닉스 전제가 가라앉고 있다니??? 어디 무슨 이상한 애기를 들으셨군요. Queen Creek 쪽에 Fissure 문제가 좀 있긴 하지만 피닉스 전제로 보면 전혀 걱정 마세요. 지반 가라 앉는 문제 있는 집을 사실 확률은 만분의 일도 안 됩니다. 집사기전에 인스펙션하면 다 나옵니다. 그리고 물 부족문제는 애리조나보다는 캘리포니아 네바다가 더 문제입니다. 여기 사막이라 애리조나 물 부족 심각할거라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아요. 애리조나 물부족사태 나기 한참 전에 캘리포니아 난리나게 되어 있어요. 댓글 달기전에 공부 좀 더 하세요.

그건 그렇고, 제가 미국 50개 주를 다 다니면서 느낀건데 돈 많으면 남가주 돈 없으면 애틀란타나 달라스가 한국 사람 살긴 딱 좋은 것 같더군요. 더운 날씨보다 축축하더라도 시원한 날씨를 원한다면 시애틀이나 오레곤일테고요. 달라스와 아틀란타 중 고른다면 아틀란타가 좋아보여요. 한인타운도 더 크고 날씨도 한국이랑 비슷하고. 그리고 달라스는 추신수때문에 한국 사람 욕 너무 먹고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