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자 한국 군대 입대

  • #1640843
    학생 141.***.204.249 9668

    현재 한국나이로 24살이고 미국대학 3학년입니다.

    영주권 잇고 시민권 딸 수 있는 상태라 맘만 먹으면 안갈 수 있지만 고국에 가 군대에서 의무 다하는게 점점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좀 늦은 나이이긴 하지만 가려고 하는데

    영주권자는 휴가때 정부에서 비행기값 같은거 대준다고 하는데 그럼 미국에서 한국으로 떠날때(입대 전) 는 대주지 않겠죠?

    • 조지아 73.***.55.22

      저랑 비슷한 케이스이시네요. 저도 고민하다가 24살에 입대해서 지금은 제대 후 다시 미국 와있습니다.
      http://www.mma.go.kr/kor/s_navigation/travel/travel08/travel081/1214560_3558.html
      여기에 가시면 정보 있는데 사실 틀린 정보가 조금 있네요.
      영주권자들끼리 훈련받는게 있는데 영주권자들은 다들 군대 늦게 오는지라 형들이 많아서 24살이면 귀여움 받습니다.
      물론 자대배치되면 다르지만..
      비행기티켓은 입대전에는 주지 않고 정기휴가때 미국 보내줄때랑 전역 후 미국 다시올때는 티켓 줍니다.

    • J 24.***.211.15

      흠… 한국인이고 한국군 갔다온 사람으로서
      말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병사는 소모품정도로 밖에 생각 안해요. 다녀와서 긍지?? 다들 안갈 수 없어서 가는것 뿐이고, 혜택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쳐서 나오면 국가를 상대로 소송해야 되고 우리나라에선 이기는건 불가능합니다. 군대를 마치고 싶으면 미군입대해서 한국에 보내달라고 하세요 차라리..

    • 한국에서 현역 다녀온 사람 216.***.250.127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원글님이 한국에서 직장잡고 살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한 전혀 원글님의 일생에 도움이 안됩니다.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군대 갔다 생각하시고 차라리 그 시간에 죽어라 자기 개발을 하세요.

    • ㅇㄹ 142.***.59.10

      나라가 망하려면 젊은이들이 애국심도 없어지고 군대도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난다하는데..먼저 잘 생각해보세요. 왜 젊은이들이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지..젊은이들이 그래서 나라가 망조가 든게 아니라 나라가 망조가 드니까 젊은이들이 먼저 움직이는 겁니다. 해외에서 병역의무를 다하기 위해 굳이 들어가는건 예전에나 아름다운 이야기였지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의 군대처럼 시궁창인데도 없어요

    • 123 148.***.2.30

      가지 마세요. 시간 낭비예요. 정말 한국 군대갔다 개죽음 당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한국가서 정치판에 뛰어들 생각이 없으시다면 그냥 미국에서 열심히 살면서 성공해서 한국 지인들중에 가난한 분들 도와주던지 한국 고아들 입양해서 잘 키워주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hm 96.***.2.13

      전 원글님 마음과 같습니다. 자신이 믿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면 그리행하면 됩니다. 어떤이에겐 허송세월 시간낭비(예 그런점이 많지요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겠지만 직접 느끼진못할 수 있지만 길게보면 사회생활과 내 삶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누구나 다 가야되지만 아무도 가지않게되면 나또한 누군가에게 나와 가족을 지켜줄 권리를 요구할 수 있게될까요. 난 애국자도 지도자도 아니지만 내가 해야할일이 뭔지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잠시 다녀와도 미국에서에 삶에 큰 영향을 끼치지않으면 저라면 나라가 그지같네마네해도 내 갈길은 갑니다. 작은 의지가 모이면 언젠가 큰일을 해낼 수 있다고 믿고싶습니다.
      제가 다녀왔다고 님도 가서 뺑이까란 심보는 아닙니다. 참고로 전 구로공단에 있다가 지금은 이전했다고 하는 공병단출신입니다.

    • bb 63.***.100.146

      한국 군대에서 배울것이 뭐가 있을까요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건 마치 감옥에 들어가도 배울게 있다는것과 별반 다르지도 않아 보입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직장생활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몰라도 그닥 추천하고싶지는 않습니다

    • 456 50.***.160.250

      원글님이나 조지아님 같이 순수하게 국가에 대한 애정을 지닌 분들을 기꺼이 받아 줄 바탕이 되어먹지 못한 나라를 정말 한탄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한민국 군대는 그냥 한시적 감옥에 불과합니다. 저도 26개월 구르다 왔지만 그땐 어려서 몰랐고 남들 다 하니까 그냥 따라 한다는 군중심리에 동원된 것 뿐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무위원들이나 그들의 자녀 중에서 병역의무를 다한 사람이 몇이나 되던가요? 한국은 군인 한명을 그냥 “군대 자원 1″로 취급할 뿐 하나의 인격체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거짓이 아니고 군대내 자원에 대한 서열이 있는데 병사 1은 군견 1 보다 중요도가 떨어집니다.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 만도 못하다’ 하는 소리가 그냥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는 거에요.
      만약 저에게 다시 한국 군대 26개월의 시간이 주어 진다면 저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는 곳에서 자원봉사하고 싶습니다.
      낙후된 지역에 가셔서 영어교사 하시는게 더 보람된 일일지도 몰라요.

    • 비추 208.***.86.213

      20여년전 육군병장 만기 제대. 현재 조만간 citizen신청 예정. 한국 입대 비추천.

    • 추천 204.***.28.70

      한국에서 뭐라도 할려고 하거나 아니면 부모님이 혹시나 고위직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군대 가시고
      그냥 미국에서 살거라면 다녀올 필요없고, 시민권 신청 들어가세요.

    • 빙구 209.***.144.29

      부모가 고위정부 관료나 글쓴 본인이 미래에 한국의 정치판에서 한자리 크게
      하고싶으면 미래투자로 현역 갔다오는거 추천합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레벨이 아니라면 안가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한국 군대에서 훈련받거나 불의의 사고(?)로 죽을 경우 받게되는 돈이
      군견 (dog)이 죽었을때보다 받는 돈보다 작습니다. 즉 개값도 안나옴…

      실제로 뉴스에서 가끔 군인이 자살하거나 사망하는 뉴스를 보게 되는데,
      실제로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잘알겠지만 언론으로 보도되지 않는
      사망사건이 엄청많아요.

      어림잡아 군복무중 의문사(?)로 죽는게 매년 최소 100명은 될겁니다

    • ㅇ_ㅇ 164.***.227.215

      죽는거 까진 아니더라도 디스크가 생긴다거나 몸 망가져서 나오는 경우도 제법 흔합니다. 진짜 허송세월이니 안갈 수 있으면 가지 마세요.

    • 박수 24.***.81.158

      한국인으로 국가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싶으신 그 의지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솔직히 원글님 이해합니다. 특히 어린나이에 해외 나와 동양인 이방인으로 이민자로 살면서 자신과 국가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혼란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다시 찾고싶은 마음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윗분들 말처럼 군대 고생하고 좋은거 없다는 것도 많은 사람들에겐 맞는말이겠죠. 근데 안해보고 나중에 한번 해볼껄 하고 후회하는거 보다는 마음가는데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정말 본인의 가치관이 무엇인지에 따라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내리세요. 다만 입대후 몸이 힘들때 후회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 ㅋㅋㅋ 221.***.247.246

      미개한 한국군을 뭐하러가나요
      특히 최전방은 미개한 지방출신 거지거나 무식하고 가난한 양아치들만 있어서 최악입니다.
      빽있어서 신도 모르는 보직 갈수있는게 아니면 육군은 절대로 가지마십시오.
      굳이 후진국 한국의 군대에 가겠다는 멍청한짓거리를 하시겠다면..
      최소 카투사나 공군 지원하세요.

      • 참치 70.***.252.194

        카투사를 군대라부르기 뭐하죠

        카투사=보이스카웃

    • ………. 73.***.108.204

      살아오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거는 병역특례로 군문제 해결한겁니다.

    • 애국보수 71.***.148.18

      글쎄요. 모든 청년들이 군대를 기피한다면
      현직 특수부대 부사관/장교들, SWAT, 같은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글쓴분 신념이 가는대로 행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