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한명이 인터넷 뉴스같은거 보다가 재미난거 있으면 옆에 애한테 얘기하고, 그걸 듣고 멀리 떨어져있는애도 큰소리로 대화에 끼고..
이넘끼고 저놈끼고… 툭하면 판 커져서 죽겠어요.
한국 같으면 근무시간에 인터넷 보는것도 쉽지 않고, 사적인 이야기는 소근소근하는 정도라서
처음엔 적응 안됐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얼마전엔 직원 셋이서(남1, 여2) 하이킹간것 같고 정말 3시간은 깔깔거리며 떠드는데
헤드셋 하나 사야겠다 결심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