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가습기에 정성들이고, 진짜 부지런떨고 그래봤었는데 가열식이든, 초음파식이든, 비싼거든, 안비싼거든 청결을 매일매일 아주아주 잘 유지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그동안 가습기 여러대 갈아치우다가 지금은 안쓰고 있었어요.
종종 저렇게 작은 생수통 거꾸로 꽂아서 쓰는 사람들 보긴 헀는데,
괜찮은가보네요~!
제 이론에서는, 그 생수통도 매일 새로 뜯는 물이 아니고는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거랑 똑같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참고하겠습니다.
아, 맞다. 근데요, 110v짜리도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돼지코만 끼워서 써도 될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