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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취업을 준비중인 java 개발자입니다.
한국에는 질문제목을 읽으면 공감가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어느 회사나 꼭 이런 사람 있을 거라 생각이 되구요, 혹시나 저도 여기에 속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해봤지만, 속하더라도 거의 끝자락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착각을 해봅니다.저는 경력이 지금 5년차이구요. 여러 개발자분들 관리자분들을 만나 봤지요.
하지만, 경력 많고 말은 정말 청산유수처럼 잘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output 은 안나오는~~~ .. 하지만 인터뷰는 너무 잘 봐서 항상 회사로는 들어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주고 계시지요.저같은 경우는 인터뷰를 너무 못봐요. ㅜㅜ 제 PR 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회사에 들어가면 다들 인정해주는 편이구요. 회사를 옮기더라도 다시 찾아주시는 편입니다. 이건 제 자랑을 하는게 아닌 저랑 비슷한 사람들을 위해서
(꽤 많더라구요. 조용히 일을 정말 잘하지만, 빛을 못보시는…)그래서 미국에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물론, 뚫기가 정말 어려울 거라는 생각은 하지만, 한 회사라도 뚫리면 그 회사에서 인정받을 자신은 정말 있거든요. 하지만, 컴퓨터의 본고지, 미국아닙니까. 좀 한다면 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걱정이 좀 됩니다.
미국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