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이트 직전 캔슬.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지나가다 108.***.231.102

저는 반대 경험을 하게 되었느데요.
온사이트 가는 날 건강상 문제로 면접을 못 간다고 제가 통보를 해야 했습니다.
정말 미안한 상황이었는데 그쪽에서 유연하게 면접 날짜를 옮겨주어서
면접을 잘 치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 회사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예상치 못한 사정은 생길 수 있구요.
저라면 일단 마인드 컨트롤 잘 해서 좋은 이미지로 끝까지 면접을 마칠 것 같네요.
그러고 나면 뭔가 확실하게 더 알 수 있고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