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이트 직전 캔슬.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aa 72.***.54.230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전 그냥 suck-it-up하고 그쪽에 원하는 시간에 다시 스케줄잡아서 인터뷰하고, 오퍼까지 받았는데요.

결국은 뭐 꼭 그 일때문만은 아니었지만, 뭐랄까.. 인터뷰하는 과정중에 뭔가 날 respect하지 않는구나라는 느낌을 몇번 받아서 다른오퍼에 싸인하고 옯겼네요.

옮겨온 회사 오퍼가, 이 좀 찜찜한 회사보다 낮았는데, 덕분에 카운터로 유용하게 써서 결국 도움(?)은 됐어요.

얘기가 좀 두서가 없긴한데, 개인과 회사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인터뷰과정에서 뭔가 찜찜하게 있으면, 고용계약을 하게 되도 결국은 서로 잘 맞지않게 되는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