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만 마일된 캠리를 그만 처분하는게 나을까요? 계속 타는게 나을까요?

지나다 50.***.185.4

최대한 돈 안 쓰고 버텨보고 싶은데, 고속도로 달릴 때마다 섬세하게 느껴지는 바닥 진동을 보면서, 샥 교체 충동이 종종 일어납니다.
어설프게 조금씩 더 알다보니, 과잉 정비하는 버릇이 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