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교회에 대한 나의 고찰….

77 66.***.112.53

왜 존재하지도 않는 대상에게 구원을 바라라 하시나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의 성경인용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식으로 선교하는 것이 사람들을 종교로부터 더 멀어지게 하는 겁니다.
진정한 선교를 하고자 한다면 하느님이 실존하시는 것부터 증명하십시오.
그리고 구약 신약을 통틀어 모든 신화적 사건에 대해 과학적 증명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는 이상 성경은 유대인들의 건국신화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그걸 누가 믿겠습니까?
성경에 쓰여있으므로 진실이다 이런 논리는 곤란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차라리 단군신앙을 믿겠습니다. 단군신화 또한 삼국유사에 쓰여있으니까요.
종교는 원시인류시대에 발생하여 현재까지 내려져온 집단망상일뿐입니다.
그 망상때문에 인생을 망치시는 분들도 많구요.
하느님께서 존재하신다면 왜 님께서 다니시는 교회신자들 조차 구원하지 않으시나요?
하느님과 Jesus 의 사랑을 논하시기 이전에 교회내 노처녀 노총각들끼리 서로 사랑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들이 Jesus의 사랑을 논하면서 왜 서로를 외면할까요?
저는 기독교인들이 거짓말하는 것, 죄짓는 것 두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께서 용서해주셨다고 하더군요. 그걸 어떻게 아나요? 자기착각, 대뇌망상입니다.
그리고 제가 깨달은 것은 종교라는 것은 문화적 취향에 불과한 것이라는 걸요.
자신이 메시아, 선지자 라 주장했던 수많은 이들이 갖고 있었던 paranoia 도 마찬가지입니다. 망상일뿐입니다.
망상에서 벗어나십시오. 종교라는 망상이 당신의 인생을 망칠수가 있습니다.

p.s.-한인교회 만 문제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교회도 나름대로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각 교회마다.
백인위주의 교회를 보면 대부분의 문제는 인종차별입니다.
대다수 백인교회들은 그들만의 세상이지 동양인, 흑인은 환영하지 않습니다.
이것부터가 종교와 현실이 다른 하나의 증거입니다.
아담과 이브의 자손으로 태어나 백인,흑인,황인으로 분화되었는데 서로 차별하는 것이 모순 아닌가요?
(저는 진화론자고 인종이 진화의 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아의 자식들이 백인,황인,흑인으로 분화되었는 말은 하지마시길.
생물학개론만 배워도 이것이 말도 안되는 주장임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내 인종차별을 종교를 떠나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이해가 되지요.
너는 나와 다름으로 나는 너와 같이 있고 싶지 않다.
이게 교회내 인종차별을 가장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