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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09:51:41 #1452110We 69.***.54.49 12007
이거 어쩌죠?
캐나다에서 회사 다니는데
여상사가 53살아고 전 24인데…
여상사님이 저를 많이 좋아합니다 .남편과 1년전에 사별했다던데
남자 없이 많이 외로운지 절 좋아하시는듯막 점심에 먹을것도 사줌 ㅎㅎㅎ
그렇다고 싫은 내색내면 해고될것 같은데
한국인도 아니고 백인여자인데.
캐나다 백인 여자 나도 좋은데..
인종은 달라도 그 여상사 보면 우리 엄마 생각이 ㅠ.ㅠ백인 환경 근무라서 이 아줌마가 아시안 남자 좋아하는듯.
한국드라마와 음식 광팬 이라는데
아무래도 쿠거 같은데..자꾸 스칸쉽을 유도합니다.
같이 밥먹자고 하고 영화 보자고 허고..미치겠어요.
함부로 대하면 직장 다니기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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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인 여자 좋아하는데요. 53살이라도 예쁜 여자 많을거에요. 그런부류라면…전 좋음. 뚱뚱하고 못났다면 고민되시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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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글쓴이가 이정도로 스트레스 받진 않겠죠.
영화보면 전부 기네스 펠트로 같은 상사만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
사람에따라 가끔은 53살이라는 나이 자체가 비현실적으로 다가올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 알릴건 아니지만 만에하나 친구나 가족에게 어떠어떠한 경로로 내가 50대 여자와 밀회를 즐긴다는게 발각된다면 어쩌지하는 심리같은거죠. 그런게 아니라면…상대녀가 쒯이라면 걱정되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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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젊은 남성이 나이든 중년의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엄마의 모성애와 그 여성의 재력 입니다.
연하남과 연상녀의 관계에서 여성이 가난하거나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 관계가 오래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결국 연하남과 연상녀의 관계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로 봐야 합니다.
남자는 절대로 나이든 여자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남성의 경우 나이든 여자를 좋아할시 그건 단순이 어머니의 연상을 시키는 일시적 심리적 혼란이며 그 유호기간은 최대 2년 이후로 사라진다는 미국 뉴욕 심리학대의 연구결과가 있으며 많은 심리학자들이 밝혀낸 이유로는 남성의 경우 중년의 나이든 여성에게 느끼는 매력은 일시적인 심리적 혼란 입니다.모성애와 사랑을 구분을 못하여 그 여성을 어머니라고 착각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남자는 결국 나이든 여성에게 생물학적으로는 아무런 매력을 느낄수 없으나 여자의 경우 다른 경우가 나타납니다.여자도 나이든 남자가 돈이 많아야 좋아하지만 꼭 그뿐이 아니라도 그 남성과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느끼면 절대로 그 남성을 버리거나 나아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여성에게는 모성적 심리성이 뇌속에 깊히 새겨져 있습니다.
현실적인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젊은 여자를 찾는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젊은 여성의 미모와 자손을 낳아줄수 있는 생산성 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서 나이가 50대 중년 남자라도 20대 여자가 중년 남성에게 중후한 멋의 매력을 느낄수 있고 결혼생활을 한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잘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자가 꼭 거대한 부호나 재벌이 아니라도 일반적인 남성과 나이 어린 여성과 마음만 맞고 그 여성이 이해를 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만 여자의 경우 젊은 남성과 결혼생활이 유지되려면 여성이 엄청난 재력이 뒷받침 되어 있지 않는 이상 결혼 생활 자체가 2년 이상 유지되기 어렵다는 우리나라 통계청과 미국의 인세스 통계자료에 나타나고 있습니다.결국은 젊은 남자에게 구애를 받으려면 나이든 여성은 엄청난 재력이 있어도 남자는 바람이 나기 되있습니다.
젊은 남자와 나이든 여자와 사랑이 오래 지속 되기 위해선 그 여성이 엄청난 재력으로 끊임없이 뒷받침 해주지 못한다면 남성은 언젠간 떠날겁니다.
남자에게는 모성애가 없습니다.
남자가 느끼는 부성애는 모성애와 다릅니다.남자의 부성애는 자신의 핏줄의 유대감이 있으나 여성의 경우 자신의 핏줄이 아니라도 사랑에 빠진다면 충분히 모성애가 일으켜 질수 있다는 심리적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건 인종과 나이를 불문하고 모든 여성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며 사회적 현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모든 여성의 뇌에는 공감능력이 있습니다.
공감능력이란 감정적 사상을 지배하는 심리적 행동의 원천이라서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많이 감정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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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거대디찾는 젊은 여자들 대변인 같군. 모성애는 무슨? ….돈에 대한 허영심하나로 모든게 완벽히 해석되는 걸 뭐.
그저 남녀간의 사회적 역학관계에 따른 자아를 보는 프로젝션이 다를뿐인거 같음. 사회적현상으로 아직은 슈거대디보다 쿠거가 소수일뿐임. 여자들은 복잡하고 이기적이고 따지기좋아해서, 쿠거들은 젊은남자에게 지속적으로 관대하기도 힘듦. 그러니 앞으로도 쿠거가 대세가 될 가능성은 희박함. 혹시 뉴욕같은데서나 가능성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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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남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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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윗분 경험에서 비롯된 철저한 연구 결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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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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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부럽당..
제 보스는 재미없는 농담 쉬지 않고 하는 백인 남자…
못들은척하고 잘 안웃어주는데도, 쉬지 않고 옆에 와서 농담 해대서 죽갔음-
그 보스분, 젊은 그대에 관심있는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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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상사는 아니지만 20대 쭉쭉 빵빵한 직장 여자동료가 매일 꼬리치고 선물사주고 야한 사진보내고 미치겠는데. 그런데 이런일이 벌써 다섰번째. 아 이놈에 인기 정말 부담스럽다. 난 유부남인데 그걸 알면서도 달려드는 이 많은 여자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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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남자라는 사회적 생물학적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려면 얼마나 잘 생겨야 되나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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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밥도 먹고 영화본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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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입양된….백인 엄마.
아니면, 지금이라도 법 상관없이, 둘사이에서만 입양하는걸루다가 커미트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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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꾸리한 댓긋만 올라오네요,. ㅋㅋ
무슨 한편의 야동같은.. -
미국 처음왔을때 홈스테이 맘이 생각 나네요. 50대 초반 이혼녀인데 워낙 옷차림이나 행동이 쎅스러워서 밤 마다 물 빼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땐 너무 순진해서 감히 엄두도 못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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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말고 계속 이야기 이어주세요. 다음편 이야기 정말 기대되네요 ㅋㅋ
왠지 자꾸 이글 댓글만 클릭하러 오게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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