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맞는 말인데, 사실 원글님처럼 꼬일 필요까진 없죠. 주재원이 돈 아낄려고 자린고비면 여기 교포들은 진짜 돈이 없어서 허덕이죠. 영어야 일생을 살아도 한국티비만 보고 음식하나 스타벅스 커피하나 못 시켜먹은 사람들 많고요. 미국 살면서 일자무식..진짜 한국 딱 나온 연도까지만 알고 지내는 사람 얼마나 많아요.
요는 그 밥에 그 나물입니다. 얼마나 한심하면 내가 그런 주재원만 내보내는 회사라도 허겁지겁 다녔나… 올챙이 생각못하는 전형적인 글이네요. 웃으면서 그때 한심했다 이러면 되는데..원글이 아직도 허덕이며 사니까 남의 밭 포도가 시다…부러우면 지는거다 스스로 셀프 삽입중. 한심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