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Couples 불행한 결혼생활을 불행한 결혼생활을 Home Forums Talk Couples 불행한 결혼생활을 EditDelete OMG 174.***.235.34 2014-10-2213:51:27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ㅠㅠ 시댁에서는 돈을 줄줄 갖고 와야하고.. 처가에는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 미국 구경 시켜드려야 하구… 최근에 3천만원을 부모님께 받아서…카드값 정리하고 와이프가 타는 차 페이오프..했죠. 그래도 시댁에 고맙다는 전화도 안하네요.. 지 손바닥에 남은 돈이 없다구요. 신문 사회면에 왜 와이프를 두들겨 패는지… 인간 말종이다..싶었는데.. 전…살인 충동을 느끼더군요. 내가 신문 사회면에 오를 수도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