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에 대한 인식

대한민국 172.***.149.16

예상한 대로 좋은(?) 답글들이 올라왔네요.
컨수머 리포트를 얘기했는 데 판매량을 얘기하니 좀 난감한 분이 계시고, 한국차얘기에 박근혜 대통령은 왜 나오는지요?

시빅이 워낙 미국에서 젊은이들의 첫차로 선망의 대상이었던 적이 있었어요.
90년대 부터 2000년 중반까지 거의 1등을 놓치지 않았는데, 2001년 도 나온 엘라트라부터 조금씩 Cars & Drive 같은 잡지에서 시빅보다는 엘란트라가 나름 괜찮은 차라는 평가들이 나오기 시작하다가 2009년 부터는 완전히 역전되고, 시빅은 컨수머리포트에서조차 비추천 차량으로 뽑히기도 하도 요즘 간신 히 회복했습니다.
오죽하면 새로 내놓은 시빅을 일년도 안되서 디자인이부터 다시 바꿔야 했을 까요?
일본차를 무조건적으로 까려는 게 아니라 냉청하게 어느 제품을 바라볼 수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사람들의 맹목적인 일본차 구매는 정말 이해가 안갈 정도입니다.
오죽하면 극우파 놈들이 심심할때마다 한심한 조생징들이라며 미국내 조샌징들의 무개념 일본차 사랑을 비아냥 거릴 까요?

한국내 현기차의 노조가 미우면, 조생징을 멸족을 시켜야 한다고 대낮에 도심에서 발광하는 그런 놈들을 극진히 지원하는 그런 회사를 지지해도 되는 것일까요?

한번 쯤 미국에 살면서 무엇이 애국인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차를 떠나서 저리도 한국을 무시하고 식민지로 돌아간 듯 발언하는 일본의 정치인들과 그들의 노골적인 침략정책을 보면서 이제는 일본차를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 시점 아닐까요?

한국차와 캐딜락 MB 비머 다 개인적으로 회사차로 몰와 왔고 몰고 있지만 한국차 절대 다른회사차에 밀리지 않고 좋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한국차 포럼에 한 미국 아줌마가 자기는 렉서스 RX330에서 한 국차로 넘어왔는데 (많은 리서치 후) 정말 가격대비 최고라는 재밌는 글도 올라옵니다. 그만큼 경쟁력 있게 잘 만든다는 뜻이죠.

단 한국사람들 한테만 인정을 못받고 폄하되니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명량보면서 박수치던 분들이 일본차 타고 돌아간다는 말에는 저도 좀 웃음이 나왔습니다. 농담이시겠죠?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