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와이프한테 먼저 리스를 해서 타보고 맘에 안들면 다른차를 봐도 된다고 말했는데 안먹히네요…
와이프는 그렇게하면 돈낭비라고…
전 타고 싶었던 차 리스해서 타보고 정말 마음에 들면 사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인데….쩝…
애 둘낳고 나서는 완전 알뜰주부가 되서 너무 아끼는 모습보니 제 마음이 너무 아플정도로 절약 하려고 하네요…이렇게 열심히 사는 와이프 모습 보면서 미안해서라도 좋은차 사주려고 하는데 너무 알뜰주부가 되서 제 말이 안먹히네요. 벌만큼 버는데도 이러니…와이프가 현명한거겠지만 가끔은 맘이 아프네요. 주말에 딜러샾 같이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ㅍㅍ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