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졸자들, 엄청난 취업난에 ‘아우성 – 월스트리트 저널 발췌 번역(05/27/2014)

STEM 147.***.186.6

한국, 미국, 유럽 불문하고 요즘 문과 대학생들은 취업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합니다.

예전에는 금융권에서 문과 졸업자들을 대거 채용하였으나, 요즘은 금융권 취업 시장에 한파가 몰아닥쳤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추세입니다.

참고로 작년도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현장에서는 이공계 취업률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23/2014062300011.html

http://vip.mk.co.kr/news/view/21/20/1128598.html

충남대 공대연세대 경영학과보다 낫다는 말이 나오는데, 과히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히 지방대 따위(?)를 명문 사학하고 비교한다는 자체가 예전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이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5/2014031501341.html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5/2014042502352.html

미국도 마찬가지로, 아이비리그 경제학 따위(?) 전공으로 뛰어나지는 못하고 어설프게 졸업할 바에는, 차라리 주립대 공대를 성실하게 졸업하는 게 취업은 더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