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여기서 한국의 밤문화 그리워하는 병신들 보면 짜증이 납니다.
12시 넘기는 정도의 새벽이라면, 그리고 커피숍수다나 당구장 노래방 정도의 유흥이라면 미국이라고 아쉬울 것도 없겠죠.
분명 전날 밤보다 다음날 아침에 더 가까운 정도의 새벽을 말하는 것일테고,
모르는 사람들끼리 술먹이고 벗기는 종류의 유흥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독 한국 남자들만 대부분 정상이라고 착각한다는 그 유흥 말이죠.
젊을 때의 호기가 아니라, 그걸 못하는게 아쉬울 정도라고 생각하는 쓰레기라면
당신을 포함한 당신의 가족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한심하고 더럽습니다.
평생 누군가에겐 거짓말을 해야하고 속여야 하는 수준의 짓거리를 유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