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유병언관련 뉴스를 훑어보았는데, 유병언 프랑스망명신청을 한 제3의 인물은 유병언의 매제, 전 체코대사 오갑렬이네요.
6/5일 망명신청서 뉴스이후 6/19일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6/22일 그냥 풀려났습니다. 범죄자의 도피를 의도적으로 도운 인물인데 그냥 풀어준다는 것이 처음으로 의문이고, 둘째는 3일동안 대질심문한 내용에 대한 뉴스가 전혀 없네요. 그리고 7/24일 어제죠, 국과수에 방문해서 치아상태가 유병언임을 ‘수긍’한다고 뉴스가 나옵니다. 수긍이라면, 주로 어떤 사람이 구체적 질문을 다 하고, 거기에 소극적 동의를 하는 것인데, 마지 못해 동의했다면, 아니란 얘기 같네요. 그리고 유병언 치과기록을 토대로 객관적 차이점을 제시하는 뉴스도 나옵니다.
오갑렬과 3일동안 대질심문을 했음에도 어떤 내용조차 공개하지 않고, 오히려 범죄자의 도피를 도운 사람을 풀어주고, 변사체가 유병언임을 증명하기위해 이용했다면, 검찰과 오갑렬사이에 어떤 합의점이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