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vinism predestination 은 구원과 관련하여 사람의 free will을 다루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사람의 free will이 있음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무슨 운동을 할지, 무슨 직장을 다닐지 등등 삶의 다양한 선택에 대하여 free will을 전부 인정하고 부인하지 않습니다.
다만 구원과 관련하여 사람의 free will은 죄의 본성으로 인해 damage를 입었거나 blind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그의 말씀 앞에서, 자기의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 무지할때가 많습니다. 거짓말을 해도 별로 양심에 가책을 못느끼고, 이웃을 사랑하기 보단 시샘하며 헌담하고, 간음죄를 저질러 가정을 깨뜨리며 아내와 자녀들에게 큰 고통을 주었는데, 당당히 로맨스라고 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자체를 무시하며 살아갑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별로 고맙지가 않습니다. 우리의 죄는 하나님의 아들이 죽어야할만큼 심각한데, 우리는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그러니 구원의 복음이 별로 기쁜 소식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의 free will로 복음을 무시하며 하나님께 관심도 없이 살아갑니다. 한마디로 우리의 free will로 복음을 믿어야할 필요성을 보지를 못하는 것이죠.
에베소서 2장 1절을 보면 이런 상태를 영적으로 죽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 마음을 awake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야 비로서 나의 죄에 대하여 애통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알고, 구원의 복음이 얼마나 감사한가 깨닫게 되어, 나의 free will로 기쁘게 구원의 복음을 영접하고 믿습니다. 이렇게 awake되기 전까지는 우리의 free will로는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구원의 복음을 믿고자 결정하는 것이 힘들다고 보는 것이 캘빈의 predestination의 입장이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