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전능하신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해서 오랫동안 토의가 있었습니다. 저는 크리스챤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전부 온전히 이해하기는 불가능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성경을 통해 이해한바로는
1. 원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그렇지만 이 전지전능이 모든 것을 할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거짓말을 할수 없고, 악을 행할수 없다고 말합니다.
2.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때 자유의지를 주셨다.
3. 그런데 아담은 이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계명에 disobey하였고, 그 결과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깨어졌다.
4. 우리는 모두 아담의 후예로 죄성을 갖고 태어나 계속하여 하나님과의 관계성은 깨진 상태이다.
5. 그 결과 우리는 하나님을 잘 알지도 못하게 되고, 스스로의 선한 노력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있는 높은 standard/qualifiation를 만족할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로마서 3장 23절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라고하고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갈수 밖에 없는 죄인들의 상태를 아시고 그들을 구원하고자 하나님께서는 구원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구원의 조건은 나의 죄를 시인하고, 나의 자유의지로 예수님의 죄사함의 십자가를 믿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회개와 믿음이 요구됩니다.
그럼, 자연스레 원글님과 비슷한 질문이 나옵니다. 자유의지로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누가 믿고 구원을 받을지 안믿을지 전부 다 알고 있지 않느냐하는 것입니다. 네, 하나님께서는 누가 믿을지 안믿을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지전능함이 우리의 자유의지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점심때 저의 자유의지로 샐러드를 먹을지 햄버거를 먹을지 정합니다. 하나님이 내가 샐러드를 먹을지 미리 알고 있겠지라며 나의 자유의지가 침해당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자 다가가면 절대 내치지 않고, 하나님은 어떤 분인신지 reveal하겠다라고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함과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떻게 동시에 존재하며 상호적으로 working할수 있는지, 이 부분은 여전히 mystery인 것 같습니다. Calvinism Predestination을 검색해보시면 조금이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