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자식 키우는 어려움

아이맘 211.***.50.151

안녕하세요. 저도 첫째는 똘똘한 평범한 아이 인데 둘째는 좀 않이 부족합니다. 사람은 타고난 능력이 다릅니다. 신체적으로도 인지적으로도 …요즘은 8가지 지능에 대해 말하잖아요. 정말 복 있어서 다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지만 정말 아무것도 못 가지고 태어날 수도 있어요. 물론 많이가진 아이 가르치고 키우는 것이 수월하고 보람있죠. 그래도 엄마는 모자란 아이에게 더 마음이 가고 더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포기할 수 없음을 엄마는 알죠. 사랑하니까요. 엄마니까요. 그리고 넘 낙담하지 마세요. 못나도 행복하게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자본주의 사회이니 능력을 못 물려 주었으면 금전이라도 물려주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돈이라도 모아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 입니다.1번 가르쳐 주면 아는아이와 100번을 가르쳐야 아는 아이! 정답은 행복한 방향으로 가야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