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감사합니다.
말장난이나 하고 싶어 심심하던차에 기다리던 답글이 올라왔네요.
=> 말장난하려고 하시는가봅니다. 저는 그냥 사실위주의 논쟁을 하려고 하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본인의 말을 확실히 뒤집는 논리를 가져와 답글을 올리시네요.
그리고 곁들여 천문학을 뭔 카메라 렌즈 만드는 학문정도로 만드시는 업적을 한건 또 올리시네요.
=>저는 천문학을 렌즈만드는 학문정도라고 말씀드린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만..
이래서 자꾸 독해잘 하라고 하는겁니다…저는 제 논리를 뒤집은적이 없습니다만….
혼자 글을 잘못해석하고 상상의 나래에 빠지시는듯합니다. 그내용 그대로 읽으시기바랍니다.
상상을 덧붙이면, 혼자만의 이해가 되어버립니다.
“컴퓨터에대한 사이언스가 CS라고생각하시는지?”
그러면 천체망원경에 대한 학문이 천문학이라 이해하셨나본데요….ㅎㅎㅎ
안타깝게 천문학이 조금 다른일을 하는걸로 아는데요…..구글 한번 해보시던가요.
=>제가 분명 물었지요?
“컴퓨터에대한 사이언스가 CS라고생각하시는지?”
“사이언스를 하기위해 컴퓨터를 이용하는게 CS라고 생각하는지?”
라고요….이건 질문입니다…제 주장이 아니라…제발좀 반박을 하시려거든 글을
왜곡하지말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천문학이 바로 과학입니다.
글쎄요 물리학은 그렇다 쳐도 과연 다른 순수과학분야 분들이 공학자들만큼 수학을 할까요?
님의 정연한 논리로 물리학을제외한 어떤 과학도 존재하지 않게 되었네요.
참 사회과학이 과학이라면서요? 이건 그럼 어떤 예외일라나…
=> 사회과학에서는 통계학을 배우고, 그냥 배우는것에 그치는것이아니라. 가설-실증-모델의
일련의 과학연구과정을 따릅니다. 적어도 CS보다는 과학의 체계에 더 부합합니다.
CS에서 그러한 순수한 과학연구과정을 거치는는 랩도분명 있다고 인정했습니다만…
그숫자가 공학기술개발의 비율에 비해 소수이기때문에 과학이라기엔 과장이라고 계속 말씀드리는것이죠.
근데 한글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있는건 확실한거 같네요…
“이산수학과같은 단편적인 수학과목과 기초물리학도 수강하지않고 ”
컴싸 이산수학한다고 적어 놓지 않았었나요?
=>이건 제 오타입니다. 원래하려는말은…이산수학과같은 단편적인수학과목들 “만” 수학하고,
기초물리학도 수강하지않고….이죠…오타므로 이실수는 인정하고…원래 의도는그게아닙니다.
또 님이 적은 글에 “심지어 학부과정동안 기초물리학/수학과목도 빈약한 실정인데…무슨 과학을 합니까?”
이렇게 보이는데…
수학 컴싸에서 필요한만큼하고요… 다른 순수과학과 다른 수학도 더해서 합니다. 전공에 필요하니까요.
물리학 개론 정도야 다른 기초과학분야야 연관성이 많으니 듣는다 치지만 컴싸에서야 그냥 교양 선택으로 듣게 되겠지요.
전공과목듣기도 바쁜데 왜 그것도 들어야되는지 그 논리가 참.
=>컴싸에서 수강해야하는 필수 과학/수학과목이 뭔가요? 제가 알기론 필수과목중엔 특별히 수학/과학과목들이
많지않을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순전히 개인이 선택해서 추가로 들어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사회과학에서 물리학을 배우지않지만, 세부전공과목들을 보면 어설프더라도 과학의 연구 체계를 따라가기때문에
그나마 과학범주에 들어가는겁니다. CS에서 배우는 가설-실증-법칙 과정을 거치는 전통적인 과학과목 커리큘럼
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암튼 님의 중구난방 성동격서식의 화려한 논리전개는 이미 잘 봐왔으니까 뭐 별로 새로운건 없어보이네요.
=> 글쎄요. 저는 그런적이없습니다만. 설사 그렇게 보인다고해도, 지금 논점에 대해 논의를 해야지 자꾸
논외의 요소들로 비아냥되는것은 소모적인 토론에 불과합니다.
참 님의 논리가 뭐가 이상한지 지적하면 답한 담서요…
님의 논리 전개를 제가 정리해봤는데 아직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은데 시간 나시면 한번 정리해주세요.
어떤 문학적 의미나 접근으로 그런식의 전개를 했는지요.
그리고 읽는이들이 어떤식으로 독해를 해야되는지도요.
=> 그러니까 뭐가 이상한지 써주세요. 님이 이상하다고한점은 제가 다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그질문은 님께서 정리해서 써주시기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반복해서 답해드렸습니다.
자꾸 물리학 언급하시니까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아는데로 궁금한점을 적어봅니다.
전에 어떤 물리학자가 있었는데요…
그 사람의 강의가 영상화되고 녹취되어 책으로 만들어진게 보통 물리학의 기본 교재로 많이 쓰인다고 압니다.
제가 알기로 그 사람 교재 1장에 물리학과 다른 과학의 관계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요…
Formal Science와 그 분야에 대해 나오기도 하지요.
님의 정의와는 다르게 아마도 과학을 순차적으로 분류할때 Formal Science를 가장 근원에 있는 과학으로 분류하는걸로 나오는 걸로 아는데요. 물리학을 자꾸 언급하시는걸 보면 Formal Science를 한번쯤 들
=> 소귀에 경읽기인가요? Formal Science에대한 저의 논의는 정말 지겹도록 다 기재하였으니…위에 참고바랍니다.
토론하시려면 상대의 글을 좀 집중해서 읽으시기바랍니다. 그래도 이해안되실것같아 다시 요약합니다.
Formal Science는 고전적으로 그냥 모든 지식에대한 Study와 동급입니다. 그런데 Computer Science라 이름짓는것이
냉정하게 틀렸다는건 아닙니다만(이건 인정하지만), 그렇게되면, 학과 작명의 특수성이 사라집니다.
모든 학문에 그냥 Science라 이름지어야하며, 심지어 Engineering 이란 학과명도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CS랩의 대부분(분명 소수랩은 과학연구를합니다..그러나 소수이므로)랩은 공학연구이므로…
보편적 상식으로 Science를 학과명에 붙인것은 상당한 과장법이라는 논지였습니다. 일종의 홍보수단이죠.
이걸 마지막으로 이부분에대해선 이제 답변안하겠습니다.
어는 보셨을텐데…모르신다하니..
아마 첫시간은 걍 스킵?
이 강의를 했던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물리학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던거 같기는 합니다.
뭐 노벨상인가 하는것도 하나 받았던데요…
지나가는 퀴즈로 누구를 이야기 하는지 혹시 아시나요?
=>그게 누군지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CS/CE를 모르면서 CS/CE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에 일하면서 CS/CE를 다 안다고 이야기하는 님의 이야기보다
왠지 모르게 님의 정의에 따르면 과학자도 아닌 하찮은 물리학자가 하는 이야기에 조금더 귀가 기울여지는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님의 명쾌한 논리로 풀어 내리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까이 과학자도 아닌 물리학자가 뭘 알아로 시작하거나 아님 노벨상 그까이꺼 그라지 가면 두어개 있어로 시작하시면 상당히 공감이 가는 님 스타일의 논쟁이 될듯하네요.
=>과학자도 아닌 물리학자라니요. 물리학자야말로 과학자의 전형입니다만….
자아 전에 제가 살짝 언급하기를 과학은 철학적인 문제라는 말 혹시 기억 하시나요.
님이 얼마나 과학이란걸 심각하게 생각해보셨는지는 (쉬이 짐작은 가지만요) 모르겠지만
과학이란건 오래전 부터 철학에서 논쟁의 대상이였고요.
님의 정의에 따른 실증과학이 언급이 많이 되었던건 단지 Formal Science에 비해 논쟁의 여지가 많았던 이유 뿐입니다.
과학과 관계있으면서 20세기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철학의 두 분야가 뭔지 혹시 아시는지요.
이런거 다아 알려 드리려면 수업료를 좀 받아야 되는데…쩝
걍 힌트로 두 분야 다아 Formal Science가 실존 과학 이전부터 존재 했음을 인정하고요 한분야는 그걸 더 세분화하는 작업도 합니다.
걍 구글해보세요…님 보아하니 위키 좋아하시는것 같던데
암튼 님이 원하시는 과학의 정의라는게 어차피 다음 사실이 발견되기 전까지 진실인 그런거라면…철학적인 논쟁에 의해 결정되어온 과학의 정의 역시 계속 바뀌어 간다는것도 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부분에서도 개념정리가 안되신것같습니다. 과학과 철학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완전히 다른 카테고리의 학문입니다.
지식을 추구하는점은 물론 같고, 그래서 박사학위를 철학박사라 칭하지만…철학이라는 학문과 과학이란 학문의 목적과 방식은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사회과학을 과학이라하여도 …철학은 과학이라하지 않습니다….물론 Formal Science 개념으로 모든 학문을 Science 로 다 취급해버리면
되겠지만…그것은 너무 보편적이지 않은 방식이죠. 학교에서는 철학을 더이상 과학이라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과학과 비과학의
차이를 지적하는것이구요. 철학은 가변적입니다. 왜냐면 인간을 통해보는 세상의 해석이니까요. 하지만 과학은 객관적 보편적 진리를 추구하고,
사람에따른 차이를 보이지않는, 물질적으로 검증된 근거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가설을 세우고 법칙을 세우는 학문입니다. 그체계와 목적이
전혀 다른것입니다. Formal Science 란말 사실 너무나 포괄적인 단어입니다. 학계에서는 더이상 과학을 Formal Science의 개념으로 여기지않습니다…
철학과 다른 실증과학을 과학이라 칭합니다…Formal Science는 물론 어원적으로 존재하지만….상당히 구어입니다..그리스/중세이전 시대에나 통용되는
개념에 불과해졋습니다. 현대학계에서는 적어도 그렇습니다. 따라서 CS를 과학이라 하는것이 완전히 틀린 논리는 아닙니다만, 너무나 과장되고 비약되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결론으로 이러한 Formal Science와 실증과학분야를 다 다루는 학문에 어떠한 이름을 붙이는게 님이 생각할때 가장 알맞다고 보시는지요. CE는 제외하고요. 분야도 잘 안맞고요 아무래도 이미 다른 학문에서 쓰고 있잖아요. 님이 정연한 논리로 일단 그 학과 이름부터 바꾸고 오시던가요.
참고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도 빼주시고요…일단은 이 분야가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코드짜서 제품 만드는 분야도 아니고. 컴싸의 많은 연구분야에 코딩이 전혀 안들어 있는데도 많은데 좀 잘 맞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OS 엔지니어링 같은것도 쓰지 마시고요. OS쪽 연구나 일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얼마 없습니다.
=> Formal Science 는 사실상 현대학계에서는 보편적으로 안쓰입니다. 그냥 Study라고 쓰고 논문에서도 그냥 Study of ~~ 씁니다. Formal Science of 로 시작했다간 공감을 얻기가 상당히 힘든
시대가 되어버렸씁니다.그리고 실증과학분야는 그냥 현대학계에서는 Science로 바로 통칭합니다. 그냥 Computer Engineering 이 가장 적절한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Computer and Information Engineering 도 괜찮겠네요….CS 가 Science 로 보편적으로 취급되었다면 이미 College of Science로 편입되었겠죠?
하지만 안그런이유를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답을 한문장으로 해드리면, 소수의 랩만이 유사과학연구를 하기때문에 Science를 한다는 대표성을 가질수가 없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