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나열하신 조건을 보면 미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기 어려우실 듯 합니다.
게다가 2번 거절 경력이 있으니 더 안좋고요.
계속 시도해보셔도 되겠으나, 거절 경력만 길어질 듯 합니다.
한국에서 토플, GRE (혹시 필요하다면) 다 보시고, 대학원으로 바로 진학을 하시는 것이 가장 확률이 높은 경우인데요.
한국에서 하는 영어공부가 거의 도움이 안되신다면,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영어시험 다 보고,
미국 대학원에서 입학허가 받아서 유학가는 현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최소한 그정도의 노력은 하셔야 미국에서도 정말 공부하러 간다는 것을 이해해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