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한국 살아도 설, 추석, 생일해서 일년에 4번 정도나 찾아뵙니다. 글로벌 시대에 화상전화 무료로 되고 하는데 그런 생각 갖지 마세요. 부모님은 얼굴 좀 덜 보더라도 님이 행복하고 윤택하게 살길 원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님을 미국에서 교육시킨거구요.
한국에서 좋은 잡을 찾아서 오면 모를까.. 그냥 부모님이 가끔 미국 오고.. 님이 가끔 한국 나가고 그러면서…
요즘 한국 job구하기 생각만큼 쉽지 안습니다. 미국에서 잘 정착 하셨다면 괜히 엄한생각해서 부모님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한국 리턴해서 본인 만족도 떨어지고 잡 제대로 못잡는다면 부모님이 어찌 생각할지 잘 생각하세요.
멀리 떨어져 있고.. 1~2년에 한두번 보고 그러니 그리운거지.. 옆에서 매일 치닥거리면 그만한 화상도 없습니다.
전적으로 개인 생각이니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