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댁의 주저리

원글 207.***.200.57

맞아요 공감해요 완전!
그런 오지랖떠시는 분들 보면 대체로 목소리 크고 말많은 사람들..
주로 가십도 거기서 다 나오죠..사건 사고도 거기서 나오고
다른 이민가족들한테 한국가라 미국에 있어라 잔소리도 심하고…-_-;
남 도와주고파 하는 심정은 이해하는데, 가끔가다 도가 지나칠 때가 있더라구요
가방은 꼭 명품들고 다녀야되고…그런면에선 저는 그냥 이렇게 열심히 벌어먹고 사는
제 인생이 더 단순해보이고 편안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제가 동정받아야하는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니, 여시마냥 흘려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