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국인 변호사가 더 나을걸요.
전 미국인 변호사랑 했는데, 매번 자기네가 서류 작성하면 저한테 보내서 검토 시켰는데
꼭 틀린 것들이 몇 개씩 나왔어요.
그리고 늘 ‘서류에 잘못된 사항이 나오면 내(의뢰인) 책임이다’라는 문구에 사인하게 시켰고요.
돈은 나눠서 내게하니 안내고 배째는 사람들이 있었다면서
처음에 일시불로 다 내게 했고요.
중간에 추천서 작성(장 당 250불 요구)을 위해서 필요할 것 같은 자료를 보냈더니
‘나더러 이걸 어쩌라는 거냐’고 짜증을 내질 않나.
정말 더러워서 다시는 그 사무실 찾고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