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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19:16:30 #1237859분노왕 23.***.171.31 1313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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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한 선장과 승무원들을 사형에 처해야 한다
이일을 가지고 정부를 비난하고 한국사회를 비난하는건 옳지 않다 -
단지 선장과 승무원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아마 예전같았으면 정부가 언플해서 간단히 덮고 결론지었겠지만,
이 뒤에 썩은 정치와 여러문제가 결부되어 있어요.
‘언딘’, ‘유병언’,’오대양’,’구원파’,’비자금’ 뭐 이런 키워드로 조사해 보세요.
정말 이 썩디 썩은 어른들때문에 왜 저런 순수한 애들이…것도 기백명이나 희생당했어야 했는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일설에는 학생들은 ‘구원파’가 아니니까 선장이랑 승무원이 일부러 보란듯이 희생당하게 했다는 말도 있고, 청해진에서 보험금 받기 위해 가능한 피해상황 덮으려 그랬다는 말도 있고… 정부가 6백명의 잠수부를 동원하여 수색하고 있다는 수색 며칠간의 발표는 실제로는 13명의 잠수부밖에 일하지 않았었다라는 자료가 나오고…
민간업체가 기껏 바지선 끌고 구조하려 왔더니 다른 민간 계약업체인 언딘과만 일하도록 특혜줘서 하루를 꼬박 날리고도 언딘만 기다리고….단순히 멍청한 선장과 승무원을 넘어서 썩은 사회의 적나라한 단면이 있어요.
정말 이번 기회에 썩은 사회 좀 정화되면 좋겠습니다 -
선장과 승무원만 처벌하면 되고, 정부와 한국사회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계속 다리가 무너지고, 백화점이 무너지고, 여객선이 가라앉는 겁니다. 수백명 목숨을 책임지는 자리에 응급상황 대처능력도 없이 앉아 있다는 사실 자체가 범죄라는 걸 알고 있다면 선장과 한국정부의 차이가 뭔지 묻고 싶네요. 여객선 선장이란 자리를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칠순 노인네의 생계형 계약직으로 마련해준 썩어빠진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한국사회 정말 문제 많습니다. 이렇게 문제 제기하는 것 자체를 제 얼굴에 침뱉는 행위라며 쉬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얼간이들도 참 많구요.. 정부 수준이 이정도라면.. 미군없이는 북한한테 진다는 얘기를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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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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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한분이 몸에 호방호수를 매고 3층으로 뛰어내려 애들을 구조하는 영상 봤습니다. 그 아저씨가 열몇명을 혼자 구했다고 하더군요.
헐리우드영화에서 보던 영웅들이 한국에 와서 사진 찍어서 올리면 법적책임 묻겠다 헛소리한적이 얼마전인데 그것이알고싶다 세월호편 영상중 해경들이 얼버무릴 때 호방호수 몸에 감고 뛰어내려 아이들 구조한 화물기사 김동수씨 보고 진짜 영웅은 이런거구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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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찍은 영상, 애써 장난치며 불안해하며 ‘선생님은…’ 걱정하고, ‘구명조끼 너가 입어.’ ‘너는..?
정말 가슴이 매어져 옵니다.
탈출 시도도 못 해본 아이들. 돈 버러지 청해진해운과 이런 회사 고철배 중축까지 허가해주고, 모두 애들 다 살 았을 때 구조 요청 보내도 이런 엄청난 사상자를 낸 박근혜 정부를 절대 그냥 넘겨서는 안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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