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AE나 41TE 뭘로 선택하든 같은 ATF+4 로 나올겁니다.

– 뻬낸만큼 보다 쪼금 적게(0.5qt) 채우고, level 체크를 하면서 적량 더 추가하면 fine tune 되죠.

– pan 안에 있는 필터 안 바꾸고 타는 사람 많습니다.

– 펌프로 빼내기 전에, 엔진을 좀 돌려서 액의 온도가 뜨끈한 정도가 되야 잘 빨립니다.

– $10 펌프는 펌프통 내부로 빨리는 오일이 지나가므로 온도가 무쟈게 뜨거우면 별로 안 좋을겁니다.
엔진끄고 한 20분 식히고 하면 될듯. 그리고 펌프질을 더 열심히 해줘야 할겁니다.
ATF받는 통이 따로 없으니 빈통에 호스꼽고 열심히..
이걸 써서 딥스틱으로 뽑은 사람들 리뷰가 있군요.
Needed it to pump excess transmission fluid from my car. Worked perfectly except tubing supplied isn’t long enough which means you’ll have to buy more . 차마다 튜브가 짧을수도 있지만 되긴 되는 모양입니다.

-$50~$70펌프는, 펌프도 좀더 크고, 자세가 딱 나오니까 더 쉽게 펌프질해 뺄수 있을것이니,
다른오일류(엔진오일 등) 교환에 앞으로 계속 자주자주 쓸것이라면 이 펌프를 사는게 좋음.
단, 이건 폐오일 빨아내기만 되고, 새오일 밀어넣기는 안됩니다.
Topsider 랑 Mityvac 중에는 Topsider가 더 좋아보입니다.

– 이번 두~세번만 쓰면 된다 하면 $10 짜리 사도 될듯.

– 전 $10 짜리 펌프만 있는데, ATF나 엔진오일 뺴는데는 안 써봤고, 트랜스퍼케이스랑 리어 디퍼런셜 오일 교환할때 새기어오일 밀어넣는데 썼었습니다. 트랜스미션에 딥스틱이 없는 차의 경우는 이 펌프가 있으면 쉽게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