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차를 파이낸스해서 사려다 이자율이 너무 높고 좀 복잡한 사정이 생겨
차라리 저렴한 중고차를 사려고 맘 바꿨습니다.
근데 중고차를 사본 적도 없고,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니 무지 불안한데요.
급하게 사려니, 아는 데가 근처 한인학생회인데 차가 나온게 없더라구요.
딜러샵에서 딜할 자신도 없구요.
새 차를 사게 될 때까지 한 1년 미만으로 쓸 계획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얼마전까지 살았던 타주 한인학생회 게시판 차를 눈여겨보게 됐는데
99년식 6만 마일대인 토러스 6기통입니다.시간내서 직접 가지러 가는 건 감수할 수 있지만,
덜컥 샀다가 지금 사는 주 등록시, 혹시 문제 생길까봐 걱정이 앞서네요.
타주 DMV에 등록하려다 차량이 노후돼 테스트에 실패한 얘기를 간간이 들어서요.
원래 타주에서 가져온 차는 등록시, 매연 등 차량 테스트를 선행해야 하나요?
이 정도 연식이면 괜찮을까요?
토러스에 대해 얘기 좀 해주세요.
그리고 사게 되면 핑크 슬립만 받아와서 현재 사는 주 DMV에 등록만 하고 세금 내고 번호판 사면 끝인가요?이 차 하나 보러 이번 주말에 다녀올 수밖에 없는데, 차량 검사 받을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냥 가져왔다가 나중에 문제가 발견되면 어떡하나 걱정됩니다.
너무 무리해서 벌이는 일이 될까요?
아니면 꼭 한국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인대 개인 판매를 이 근처에서 찾아보는 게 나을까요?
어떤 식으로 중고차를 사는 게 현명한 일일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