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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이 2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 투표에서 압도적 표차로 국가 지위를 획득했지만, 한국은 이번에도 기권했다.
유엔 총회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비회원 참관국 지위 인정 결의안에 대한 투표에서 193개 회원국 중 찬성 138, 반대 9, 기권6 41으로 통과시켰다고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밝혔다.
그 동안 국제무대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련 투표에서 기권을 해온 한국 정부는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이 결정된 뒤 이뤄지는 이번 투표에서는 전향적으로 찬성표를 던지는 방안을 고심했지만 막판에 기권했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300922341&code=9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