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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의 위상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합니다.과거 우즈베키스탄이 동양과 서양을 이어준 실크로드의 한복판에 있어 한국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형성했던 것은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 보여준 양국 간의 관계는 매우 남다른 것 같습니다.특히 지난 9월 1일 우즈베키스탄의 21번째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주(駐)우주베키스탄 한국대사가 미국이나 러시아를 제치고 앞줄 첫 번째 자리에 참관한 것은 한국의 위상을 보여준 대표적인 일이 아닌가 싶은데, 원래 자국의 큰 행사에서 타국 대사의 참관 자리는 그 나라의 서열을 나타내기도 합니다.다른 나라 같은 경우라면 미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초 강대국이 가장 앞줄에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마땅할 진데, 유독 우즈베크스탄만 다른 다는 것은 한국을 매우 남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이미 우즈베키스탄에 17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고, 우즈베키스탄의 국가 전략사업에 참여하는 등 경제·문화교류가 활발한 만큼 그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이죠.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 발전에 한국이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