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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보았던 크루즈 여행! 한 번쯤은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전화와 인터넷과 단절된 6일간의 여행! 그리 나쁘지는 않았답니다. 특히나 매일 세끼 가족들 식사에 걱정하는 주부들을 위해서는 최상의 여행상품일 것입니다.매일 저녁 정장입고 가졌던 풀코스의 식사, 그것도 큰 원탁테이블에서 처음 보는 총 3가정의 식구들의 첫 식사는 약간은 어색하였지만 마지막날에는 웃고 떠들고 서로 이메일, 페이스북 주고 받는 등 여행의 또 다른 묘미는 친구사귀기. 영어의 능숙함을 떠나서 적극성은 크루즈여행을 보다 더 재미있게 할 것입니다.떠나기 전에 한 분의 충고 따라 나꼼수를 약 10회정도 다운받아 갔읍니다. 최상층 야외 조깅 트랙있는 갑판에서 와이프와 누워 이어폰끼고 들었던 나꼼수, 어찌나 속없이 깔깔 웃었던 지 지나가던 여행객들 아마 저희 부부보고 미쳤다고 생각하는 표정으로 다들 힐끔 쳐다보고 지나갔읍니다. 한편으로는 5년만에 어찌 이렇게 나라가 개판이 될 수 있을까?하는 씁쓸함에 가슴 아팠읍니다.나꼼수의 게스트였던 도울 김영옥선생님이 말하기를.”지금 이 시대는 조중동이 주류인 것 같지만 SNS을 휩쓸고 있는 나꼼수의 세대들! 젊은 당신들이 주류임을 잊지 말라!” 문득 저의 80년대 대학생활이 오버랩되었읍니다. 총칼을 든 군사독재를 화염병과 짱돌 밖에 들을 수 없었던 저희들은 비주류?)들은 결코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았지만 저항이 주류였음을 탄압은 그 주류흐름에 대한 대응이었음을… 도올 선생님의 말씀처럼 지금의 흐름은 올 해 선거에서 큰 결과를 이룰 것입니다.따뜻한 카리비얀해로 가는 배에서 새해를 맞이했읍니다. 갑판에서 소원을 빌었읍니다. 가족의 행복과 건강은 물론 내 나라 대한민국이 다시 저 교회의 광기와 패권적인 지역주의에서 벗어나 올바른 길로 갈 수있도록 정권교체를 기원하였읍니다.아울로 새 정권은 꾝 이 정권이 했던 것 처럼 갚아주기를 바랍니다. 김대중정권처럼 무조건적인 용서가 아니라 노무현 정권의 대연정의 어리석음이 아니라 그래서 이 참에 내부적으로 불가능한 교회 및 보수의 개혁을 정권의 힘으로 했으면 합니다.천안함의 진실을 꼭 알고 싶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부하를 잃은 장수가 승진할 수 있는 지? 꼭 알고 싶습니다. 본인 입으로 회사 설립했다는 동영상이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AAA님 등은 도대체 얼마를 받고 일하시는 지도 알고 싶고…개인적으로 가능하면 재외국민 선거를 꼭 할려고 노력중에 있읍니다. 해당 영사관까지 갈려면 차로 6-7시간 운전해야 하는 데 동일 날짜에 선거 끝내고 서로 만나서 술 한잔 조직할 분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