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다시 보고 있으니

  • #104123
    사마의 114.***.110.19 2763
    질문을 이렇게 줄여야할거 같군요

    신변잡기적이고 흔한 찌질거림은 다 배제하고

     

    사회에서 간절함이나 죽기살기로 사는 한국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사회에서 살아남고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책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제 솔직한 모습은 공부만 열심히하고 사회에서 살아남으면 됩니다.

    그런데 제 눈엔 사오정 삼팔육 88 만원 세대. 등..

     

    지옥같은 한국사회에서 살아남고 명성을 떨쳐야 하는 집안의 압박감이 있습니다.

    너처럼 이렇게 호강시켜주며 키워주는 부모가 있겠냐 ?

     

    성공하거라 ~

     

    제 모습은 삼국지의 유선입니다. 크흑… OTL

     

    그래서 사회에서 살아남을 독기나 간절함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

     

    제 맘 깊숙히는 공부 뭐하러 하냐 ?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 봉양하며 적당히 살면 되잖아.

     

    이 맘이 독이 되는 건 알고 있습니다.아 제 정신세계를 타파할 뭐 충격적인 일이 없을까요 ?

     

    공부를 할 필요도 못 느끼고 , 집에 돌아가서 아늑하게 살면 되는 현실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진퇴양난에 계륵같은 현실에서 뭘 선택해야할지 ㅠㅠ

     

    사람들은 저보고 등따시고 배부르다고 합니다.제가 고민을 이야기 하면 누가 들어줄까 ?

     

    다 힘들게 사는데 흑흑흑..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  유학은 돈지랄인거 같고

     

    간절함이나 꿈을 가져보고 싶은데 …집에서 지원을 끊으라고 해야겠죠 ?
    • 75.***.92.35

      또 낚이는거 같아서 댓글 안달려다가 간절함이 느껴져서 함마디 해보면.

      우선, 비닐하우스라는 말과, 온실이라는 말의 어감은 극과 극이거든. 비닐하우스에서 자란건 극빈자의 표현이고, 온실에서 화초처럼 자란것은 유복함의 표현이고.

      예전에 홍콩영화보면, 유덕화인가…재벌집아들인데, 집안이 싫어서 집나와서 낭인생활하거든. 한마디로 깡패 노숙자. 그런거는 아무나 깡없이는 못하는짓이고….내 생각엔, 집안에 연락다 끊고, 해외에 나가서 혼자힘으로 살아가는 경험을 쌓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공부하기 싫은데 공부는 해서 뭐하누? 학교는 인간의 야성을 죽이는 곳이라고. 원래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랐으면 야성을 길러야지 또 인간을 페트처럼 길들이려는 학교를 들어가? 컴퓨터소프트웨어 사업이나 교육분야사업이라던가 이런건 물런 배워야 할수 잇지만, 사업이라는게 학교교육없이 할수있는게 훨씬더 많지. 차라리 장사나 조그마한 사업같은걸 밑바닥부터 경험해보는게 백배는 나을거 같다.

      그냥 외국으로 튀어. 가출한다고 생각하고. 야성을 키우기엔 미국은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거 같애. 영어권이지만 아직도 후진 나라 야성이 있는 나라…그런 나라를 찾아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소설쓰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