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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 조선인을 생체실험 마루타로 사용한 일제 – 국학원근대민족운동사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 치가 떨리도록 알게 되었다. 최소한의 인간적 양심과 도덕, 그것에 비추어 과거를 판단하는 힘이 없다는 것은 앞으로도 언제든지 군국주의 파시즘을 부활할 수 있다는 얘기다.- 국학원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으로 처단된 도조 히데키를 비롯한 14명을 야스쿠니 신사에 모셔놓기까지 하는 걸 보면, 도저히 일본이란 나라는 ‘반성’이란 것이 없는 나라이다.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이렇게 끔찍한 일을 겪어야 했던 그 일제시대가, 어떻게 ‘일본의 도움을 받아 근대화된 시대’가 될 수 있을까?- 국학원
그렇게 당하고 짓밟히고도 모자라서, 역사를 잊어버린 자는 그 역사를 다시 되풀이할 위험이 크다고 한다. 일본은 다시 군국주의 파시즘을 부활시킬 위험이 다분하고, 뉴라이트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또 식민지 될 위험이 다분할 것 같다.- 국학원
일본 군국주의 세력에 의해 벌어진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한 범죄였던 ‘생체실험(生體實驗)’은 아직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채, 우리와는 무관한 것처럼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생체실험의 잔혹상이 속속 드러나면서 적잖은 조선인들이 생체실험의 대상이 되었음이 밝혀지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학원
소련 하바로프스크 군사재판소는 1949년 12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일본 관동군 제731부대 총무부장과 제1부대장(세균연구 담당), 제4부장(세균제조 담당)을 지낸 가와지마 소장에 대한 범죄행위 조사에 착수했다.- 국학원
당시 공판 기록인 ‘세균 전용 병기의 준비 및 사용의 혐의로 기소된 전 일본군의 사건에 대한 공개재판서류(1950년 모스크바 외국어 도서출판소 발행)’는 스미르노프 연방 검사의 가와지마 소장 심문 내용을 담고 있다.- 국학원
☛스미르노프 검사 : “세균전 준비가 일본이 아닌 만주에서 시행된 것은 무슨 내용인가?”
☞가와지마 소장 : “만주는 소비에트 연방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므로 전쟁을 개시할 경우 만주에서 세균전 병기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만주는 세균전 병기의 연구에 관한 실험을 하는데 있어서도 아주 편리하다. – 국학원☛스미르노프 검사 “만주에서의 실험 실시의 ‘편의성’이란 무엇인가?”
☞가와지마 소장 “만주가 대단히 편리했던 것은 ‘피실험 재료’가 충분히 있었기 때문이다.”- 국학원☛스미르노프 검사 “‘피실험 재료’란 무엇을 말하는가? 실험용으로 부대로 보내진 인간인가?”
☞가와지마 소장 “그렇다.”- 국학원☛스미르노프 검사 “실험의 희생자를 호칭함에 잇어 부대에서는 어떤 은어가 사용되었는가?”
☞가와지마 소장 “그것은 ‘마루타’라고 불렀다.’- 국학원☛스미르노프 검사 “세균 전문학자인 당신은 전쟁의 방법으로서 살인적인 전염병을 만연시키는 일이 가공할 재난을 가져온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는가?”
☞가와지마 소장 “그렇다. 난 이해하고 있었다.”- 국학원가와지마 소장의 심문조서는 제731부대에서는 ‘생체실험’한 희생자들을 ‘마루타’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마루타’는 ‘껍데기만 벗긴 통나무’란 뜻으로 한자어 ‘환태(丸太)’인 일본식 단어이다. 인간을 생체실험의 도구로 이용하면서 인간이 아닌 통나무처럼 대한 일본 군국주의 파시즘 정권의 악마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국학원
731부대의 특설 감옥에 갇힌 포로들은 단순히 ‘마루타’로만 불리고, 각종의 실험을 기록할 경우 성별에 따라 ‘암컷 마루타’, ‘수컷 마루타’라고만 서류에 적었다. 이들의 세계에서는 인간은 없고 실험재료인 ‘마루타’만이 쌓여 있었던 것이다. 일본 군국주의 세력의 생체실험 대상은 주로 조선인, 중국인, 몽고족, 소련인 이었다. – 국학원
마루타들에게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실험이 자행되었다. – 국학원
○고속 원심 분리기를 사용해 사람의 생피를 짜는 착혈시험
○인간의 피와 말의 피를 서로 교환해보는 인마혈 시험
○아무것도 안 주고 물만 먹여도 60~70일쯤 버티는 마루타를 관찰
○전혀 물을 안 주고 빵만 먹이면 6,7일째 가서는 퉁퉁 부은 채 피를 토한다는 것을 실험했다.
○인체의 70% 이상이 수분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마루타를 한증막에 넣고 쪄서 수분을 빼는 실험도 감행했다. 그 때 체중이 20~30% 줄어든다는 체중기 눈금을 확인하고 실제로 70kg 마루타가 15kg가 되었다고 했다.
○살아 숨쉬는 인체에다 페스트, 콜레라, 파상풍균을 주입시켜 관찰
○탄저균을 피부, 음식물, 호흡기관 등 3개의 감염경로로 나누어 인체에 침투시킨 뒤 이 세균이 인체에 어떤 변화를 초래하는가를 조사하기 위해 다른 잡균이 들어오기 전에 생체해부를 했다. 표본번호 403으로 기록되어있는 34살 남자의 겨우 코로 균을 침투시킨 뒤 3일 뒤 해부되었으며 폐 췌장 비장 간장 등 각종 장기들에 대한 조사가 시행되었다.
○요시무라반의 동상실험반은 대게 동절기(11월~3월)에 실시되었다. 겨울밤은 영하 40도 이상 내려가는 날이 예사였으므로 요시무라반은 밤 11시나 12시 무렵 마루타를 특별처치실로 끌어내서 냉수로 채운 통에다 마루타의 손발을 적셨다. 인위적으로 동상을 일으키기 위해서였다. 손발이 젖은 마루타를 건물밖으로 끌어내서 혹독한 추위에 일정 시간 세워놓으면 동상이 일어났고 동상에 걸리면 마루타를 다시 실내로 끌어들여 치료하였다. 당시 중국 동북부를 침략한 관동군의 병사들 가운데는 극한 속의 작전근무 때문에 동상에 걸리는 자가 적지 않았으므로 731부대에서는 동상의 원리와 치료법의 연구, 개선에 서둘렀던 것이다.
○10여명의 마루타를 엉덩이만 노출시켜 가스 회저균의 강제 감염 실험을 하였다. 가스 회저란 전장에서 청상이나 폭렬상을 입은 병사가 걸리는 지독한 병으로 손발의 조그만 상처라도 불결한 채로 방치해두면 흙속에 있는 가스 회저균이 침입하여 6~8시간 내에 발병한다. 고열과 동시에 균독으로 인해 곳곳에 근육의 회저가 시작되는데, 말 그대로 근육이 썩어서 녹아내리는 것이다. 심한 악취와 부패로 인한 근육의 변색, 가스의 발생과 격동 끝에 환자는 몸부림치다가 죽어가고 만다. 노출된 마루타의 엉덩이를 향해 가까운 거리에서 가스 회저균으로 오염된 유사 폭탄이 폭발하면 무수한 파편이 마루타의 엉덩이에 파고들었다. 그 후 마루타들을 특설감옥으로 돌려보내 발병부터 사망하기까지를 상세히 관찰하여 기록하였다. 아무런 응급조치도 베풀지 않았다. 731 부대가 원했던 것은 가스 회저균이 탐욕스럽게 마루타의 엉덩이를 좀먹고 파헤치는 과정이었다. 며칠 후 마루타는 살이 썩는 지독한 악취를 풍기며 사망했다.
○마루타를 거꾸로 매달아 놓은 경우 몇 시간 몇 분 만에 죽게 되며 신체의 각 부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마루타를 커다란 원심분리기에 넣어 고속으로 회전시키면 몇 시간 만에 마루타가 죽는지도 알아보았다
○오줌이나 말의 혈액을 신장에 주입하면 인간의 신체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원숭이나 말의 혈액과 인간의 혈액을 섞는 실험도 추진되었다.
○연기를 다량 폐 속에 불어넣으면 어떻게 되는가?
○독가스나 미란성 물질이 위에 들어갈 경우는 무슨 변화가 일어나는가?일본군의 생체실험은 731부대나 제100부대에서만 자행되었던 것은 아니다. 일본 지바현 카시와시에 사는 교포 정정모씨는 “만주의 731부대가 주로 중국인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한 데 비해 일본 국내에서는 제국대의 의학부가 중심이 되어 조선인들을 실험대상으로 썼다”고 했다. 이와 함께 가나가와대의 쓰네이시 게이이치 교수는 “당시 일본 학계를 주도하던 동경제국대와 경도제국대 의학부 교수들이 731부대 배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들은 전후에도 생체실험에서 얻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일본 의학계에서 존경받는 인물로 행세해왔다”고 주장하였다. – 국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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