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행성을 통한 2012년 말세 음모론(콘스피러스 씨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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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모론 76.***.39.178 3905

    인터넷의 음모이론에 요즘에 빠져 있는데요 헤헤. 아주 깊게 빠졌네요.

    음모론중에 하나에 혹성과 지구가 2012년에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위 말해서 “니비루/에리스 (Nibiru/Eris)” 음모론인데요.

    정확한 팩트는, 올해 9월 이나 10월에 엘레닌이라 불리는 혜성이 멀리로 비껴가구요.

    에리스라는 10번째 행성이 최근에 발견된건 사실이지만, 명왕성밖 아주 외곽에 있고 플라이바이해서 전혀 안쪽으로 올 가능성이 없구요.

    니비루라는 이름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행성이나 소행성이나 혜성은 공식적으로 찾아볼수가 없는데요.

    어쨌거나 제가 알고 있는 (석박사급) 이 분야의 지식으로도 음모론이 이상한데요 (사실은 지난 1시간여동안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구글 검색결과와 유뷰브  동영상 뉴스들이 빵빵해서 처음에는 쫄았거든요 헤헤헤)

    그런데 이 음모론의 기원에 대해서 혹시 아는분 있으세요. 니비루란 이름의 기원이랄지…이 음모론을 퍼뜨리는 사람중의 하나인 John Moore 라는 사람의 배경이랄지…

    제 생각엔 2012년에 실제로 있을 인위적 재난이나 위기에 대한, 천제 물체를 이용한  의도적인 호도로도 느껴지는데요…

    그런데 인위적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저주파 무기(공명을 이용)라든지 다른 음모론들은  내 박사급 엔지니어 지식으로도 정말 믿지 않을 수 없을정도로 너무 빵빵한데요 이거…

    혹시 “2012년 대음모론 버스터” 로 활동해주실분 없으세요? 내 지식(특히 경제체제의 변환쪽)으로는 너무 딸려서…자꾸 음모론에 빠져만 들게 되네요.

    휴….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