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VS 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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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랍 74.***.231.210 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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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공지영(48)씨가 신정아(39)씨의 에세이집 ‘4001’에 대해 대필 의혹을 제기했다.

    공씨는 24일 “난 취재 대신 비문학인의 수필을 거의 다 읽는다”며 “신정아씨의 책을 읽는데 생각보다 지루하다”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그냥 기자들이 호들갑 떨며 전해주는 이슈들만 찾아보는 것이 더 나을 듯”이라고 평가절하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대필을 의심했다. “서문과 본문의 문장이 너무 다르다”며 “대필의혹이 상당…논문 리포트도 대필이라는데”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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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지영의 파란만장한 삶으로 보면, 신정아의 책/삶이 지루하다고 하는 게 이해가 감. 자신의 삶을 수필로 쓰면 더 많은 책으로 팔릴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2. 신정아의 수필 대필이 왜 문제가 되나?

    어차피 대필한사람이 서로 동의하에 댓가를 지불받고 했을텐데. 공지영씨는 대필에 대해 언급한 의도가 무엇일까. 자신이 대필했으면 더 잘쓸수 있었는데 아쉽다는 건가. 프로 작가가 아닌사람의 수필이 많이 팔린걸 비판하고 싶은건가. 하긴 이런책 많이 팔리는 현상이 좋은 현상은 아니지. 그래도 많이 팔아야 신정아도 재기할거 아닌가. 다 망가진 상태인데…같은 여자로서 좀 독려좀 해주면 더 좋겠구만.

    3. 이런게 무슨 기삿거리가 되는건가.

    • 공지영 65.***.165.111

      신정아 책이야 어차피 막장이니 그렇다고 쳐도 공여사는 소위 작가라고 하기 좀 그런데 본인은 본인이 굉장한 레벨로 생각하시니 안타깝다. 김홍신 옹이 인간 시장 팔아서 인기 작가가 되었고 국회의원까지 했지만 역시 작가라고 하기는 좀 그런데.
      하기사 호걸의 시대는 다 가고 양아치들만이 설치는 시대니 공여사가 만만한 신정아 정도야 까지 딴데 가서야 찍소리 할 수도 없고.
      김승옥 선생 글좀 쓰시지.

    • 오마이 69.***.227.15

      저 예전 룸메가 코넬 나온 조소가인데, 처음에 한국가서, 죽 쓰다, 신정아 만나서 스타됐습니다. 그 형 작품이 좀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만화 같은 작품을 보여줬는데, 신정아의 미술적 수준에 맞았는지, 그형을 엄청 띄워주었다고 하데요. 그래서 요즘 한국에서 잘 나가는 작가 됐슴다. 시다만 20명이라는데…
      신정아같이 거짓이 진짜라고 자기 자신도 믿는 정신병자도 문제지만, 신정아를 통해서, 밝혀지는 정치, 교육, 언론계의 치부가 재밋습니다. 정운찬은 신정아 입 뻥끗하더니, 바로 사표 던지고… ㅎㅎ
      그들 입장에선, 삐진 똥강아지 한마리 때문에 참 고생스럽겠죠. 신정아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막장까지 가서, 이제 수필집 내고. 공여사도 어차피 여자인지라, 그들에게 재밋는 화제는 분명.

    • 요지경 66.***.72.114

      세상은 요지경이 맞죠. 자신이 대단한 줄 상당히 착각하면서 살아 왔으니 그 병은 못고칩니다. 신정아같은 미친X 한테 놀아난 저 많은 XX들 보면 어이가 없다가도 재밌네요. 요즘 가수(?) 이소라도 정신줄 놓고 오지랍떨고 있던데, 김건모도 김제동인가도. 그것도 재밌더군요.

    • m 68.***.143.225

      1. 공지영씨는 저 책이 연애소설이라고 착각하고 있음.
      2. 비문학인이 문학인처럼 세련되게 글을 쓰고 다듬을 줄 알면 작가들은 뭐가 됨?
      3. 이거 완전 공감. 남의 소셜네트워킹사이트 들어가서 copy n paste 하는 사람도 기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