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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 World에서 방영된 KBS News에 조폭택시에 관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카메라에 잡힌 내용을 보니 한 택시가 택시정류장 앞에 승객을 기다리려고 섰는데
몇몇 택시가 옆에 차례로 와 서더니 운전사가 내려서는 먼저 와 있던 택시의 운전사를
차에서 끄집에 내어 마구 때리고 발로차고, 심지어는 안경을 낚아채어 벗기더니만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리고.. 맞고있는 택시운전사는 덩치도 훨씬 커 보였지만 아무런
저항이나 항변도 하지 못한채 맞고만 서있고. 경찰이 왔지만 이들은 아랑곳 하지 않았습니다. 맞고 있는 택시운전사도 엄연한 아내와 자녀들이 있는 가장일 텐데 남편이, 또 아빠가
저렇게 맞고 있는 것을 가족들이 보았다면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요?승객이 많이 기다리는 정류장을 조폭택시가 장악을 해서, 그들한테 600만원을 주고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함부로 와서 승객을 태울수가 없다고 합니다.
한국은 어떤면에서 보면 참 법은 멀고 주먹이 가까운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