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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식량지원 이거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정일이를 강도로 가정하고
북한 인민을 개정일이 한테 인질로 잡힌 시민이라 가정하면지금 개정일이 무고한 시민을 인질로 잡고 여관방에 들어가서 칼들고 경찰(남한) 이랑 대치하는 상황.
인질극 10일째 여관방에 마실 물과 음식이 떨어져서 개정일과 시민 둘다 죽어가게 생겼음.
경찰이 살짝 머리를 굴려보니 한 3일만 더 굶기면 개정일이 스스로 굶어 죽던가 항복하던가 할거 같음. 그러나 이 방법 쓰면 이 경찰은 미친넘 소리듣게됨. 당연히 무고한 시민도 같이 굶어죽기 때문에.이 상황에서 먹을것과 물을 주면 개정일이는 어찌 할까.
지혼자 다 쳐먹고 더 힘내서 인질극 장기화 될 가능성 있음. 그러나 지만 먹고 인질이 죽어버리면 아무 소용없음. 따라서 그렇게는 못할 것이며 지도 (많이)먹고 인질도 (죽지않을 정도로) 먹을걸 줄 것임.즉 남한이 북에 식량 비료 주면 개정일은 일단 지배 채우고 (군량미로 전용) 하겠지만 배고픈 북한주민들을 달래고 혹시 모를 반란이라도 막기 위해 어느 정도라도 식량을 배분 할것임.
결국 남한의 식량지원 이유가 북한 주민 살리기 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목표달성은 됨.
다만 부작용으로 북한군의 군량미를 대주는 꼴이 되는대…북한군에 군량미 좀 더 들어간다고 갑자기 북한군이 천하무적 먼치킨 군대가 되는게 아님.
(요즘 세상에 밥많이 먹는 군대가 전쟁에 이기나?)
북한군 사기 좀 올라가고 전쟁시 북한의 식량보급상황이 조금더 좋아지는 정도의 효과가 있겠지만 남북간에 현대적 성격의 전면전이 벌어질 시 북한에 쌀 좀 더 있는게 전세를 좌지우지 할 정도의 요인은 안될것으로 봄. 개전 2,3일 내에 전세는 이미 한쪽으로 기운다고 들었음. 장기전으로 들어가 쌀이 없어서 지는 유비 조조 서로 칼질하는 전쟁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임.참고로 난 북한에 큰아버지 사촌등등 친척이 있음…. 얼굴도 못본 친척이지만 그래도 그들 굶는다고 생각하면 외면할수가 없음.
개정일이 조까튼 쉐끼인건 사실이지만 무고한 동족이 굶어죽는 꼴을 보는건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님. 따라서 식량지원은 하는게 맞음.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남한이 주는 쌀로 핵폭탄 만들었다는 식의 헛소리 하실분은 그냥 구경만 하셈. 차라리 수령님 솔방울로 수류탄 만들었다는 걸 믿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