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000 후보를 지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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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예수 38.***.85.11 2323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53

    온누리교회·인천순복음교회, 목회자가 예배 중 특정 후보 소개

    하용조 목사, 예배 중 서울시장 후보와 교육감 후보 소개

    지난 5월 23일 서울 온누리교회(담임목사 하용조) 양재 성전 3부 예배 시간. 설교를 맡은 이재훈 목사가 서울시 의원에 출마한 최호정 씨를 교인들에게 소개했다. 최호정 씨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딸이다. 이 목사는 “이 지역을 대표하는 분으로 이제 출발을 한다”며,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하 목사는 서울시장 후보 지상욱 씨와 아내 심은하 씨를 일으켜 세우고 교인들에게 인사를 시켰다. 하 목사는 두 사람이 온누리교회 교인이라고 소개하고 “처음 도전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많을 텐데 성도님들이 격려해 주고 기도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그리고 “지상욱 우리 성도님, 주님이 기름 부어 주시고 권영준 장로님, 주님께서 지켜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기사를 쓴 시민 기자는 이런 행위가 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다며 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서초구선관위)에 제보했다. 공직 선거법 제85조 2항에 따르면 종교적 조직 내에서 직무상 행위를 이용해 그 구성원에 대하여 선거 운동을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서초구선관위는 후보가 자기 교회 소속일 경우 간단한 근황 소개는 괜찮을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권영준 후보와 같이 타 교회 교인일 경우 문제가 된다며, 서초구선관위 관계자는 제보 내용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최성규 목사, “비(非)전교조 후보 위해 기도해야겠다”

    특히 최 목사는 교육감에 출마한 권진수 씨를 비전교조 단일 후보라고 소개했다. 최 목사는 “전교조 후보와 상대해서 비전교조 단일 후보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기도를 많이 해 주셔야겠다”고 했다. 권 씨는 현재 정식 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선관위가 조사에 들어갔다. 선관위 측은 예배 동영상을 입수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했다.

    한국 교회가 선거철을 맞아서 다시 한 번 맹활약 중입니다.

    선관위도 교회와 짝짜꿍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군요.

    별다른 설명은 달지 않겠습니다.

    과연 저런 짓 하는 교회들이 일부인지 아닌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 r2 75.***.50.9

      그만둬

    • 부끄러움을 71.***.0.138

      모르는 이기적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