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x]…그리고 대학교육…

  • #102629
    sd.seoul 137.***.21.189 2488
    밑에서 세금 말씀을 나누시길래,
    그냥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1.
    프랑스 에서는;
    대학생은 일년에 $540 만을 내면 되고,
    정부에서 대학생 일인당 일년에 $16,160 을 지원하네요.
    또한 원하는 이는 누구나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열려있습니다.
    영국 에서는;
    등록금을 1998년에 처음으로 도입한 후,
    현재는 일년 등록금이 $4800 을 넘지 못하게 규제하고 있군요.
    스웨덴과 핀랜드에서는;
    이제는 외국학생에게만이라도 등록금을 받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답니다.
    이 Time 기사는 재미있게도..
    “..higher education is fundamentally a part of society..”
    이며,
    이러한 /무상 의무 교육/은 /engines of democracy/ 라는 말로
    글을 맺었습니다.
    2.
    한편, 미국에서는 New England 지역만에도,
    내년에는 15 개 대학정도가 일년간의 등록금/방/음식으로 
    $50,000 넘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의 공립 학교들의 일년 tuition 은 아직은
    $7000 에서 $12000 정도하네요.
    • philip 68.***.62.14

      미국이 학비가 비싼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제도도 잘 갖춰져잇다고 봅니다.
      부모의 income 학비를 다 커버하지 못한다면
      FAFSA를 통해 grant 또는 loan으로 대학을 다니는데 부모의 경제적인 요건이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해주죠.

    • 오마이 24.***.147.135

      loan도 어차피 debt아닙니까. 그것도 이자 덕지덕지 붙여서. 병주고 조금 약주는게 어떻게 잘 갖춰진 제도입니까. 족쇠죠. 미국에가 가장 실패한 것 두가지 꼽으라면, 의료보험과 교육정책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약점이, 물론 cost.
      미국이 경쟁력 상실에는 모든지 high cost가 중산층에 돌아간다는게 문제.

    • 오바마 71.***.219.226

      이번에 의료보험 개혁하면서 부모의 의료보험에 포함될 수 있는 자녀의 나이을 26세로 늘렸습니다.
      난 왠지 이말이, 대학졸업하면 취직할 생각말고 대학원 까지 빚내서 공부열심히 하라는 소리로 들린다.

      4년이면 짧지…학사가 뭘 알겠어 석사 정도는 해야 뭘 알지.. 그러다 더가면 박사까지…
      결국 졸업하고 사회의 첫발을 빚쟁이로 시작해야지.

    • 북진통일 141.***.245.176

      뉴 잉글랜드지역의 대학이라고 하면 Harvard, MIT, Yale, etc 등이 있지만 실제로 오만불 이상 내는 학생은 별로 없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예를 들어 하바드의 경우 연수입이 $60,000 정도면 학비가 전액 먼제되며 $60,.000 이상 $180,000 인가의 수입을 가진 사람은 연수입의 십퍼센트만 등록금으로 내면 됩니다.

      그런데 선데이 아직도 학비 걱정하니?

    • eroica 98.***.187.97

      Time기사가 재미있네요. 서부쪽도 내년엔 Stanford가 3.5%(의대는 5.8%)인상하여 $50,576 (tuition $38,700 + room/board $11,876)으로 price tag를 붙여놓았더군요. 대단한 business입니다…

    • 어이 76.***.142.18

      북진통일이 어찌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으리.

    • 날달걀 99.***.65.194

      시장에서 오뎅파는 분들이 이명박을 지지했었죠.
      상속세 개정하는 데 상속세 한 푼 안내도 되는 분들이 찬성했었죠.
      집 한채 밖에 없는 분들이 종부세를 반대했었죠.

      미주 한인들 중에도 자식이 아이비 합격증 턱하니 받아오면 근심부터 해야할 분들이 미국 제도가 마냥 좋은 줄 아시더군요.

      요즘 말 많은 티파티 운동하는 사람들(대부분이 백인 중년 남성이죠)에게 설문 조사를 했는데, 90프로 이상이 오바마의 의료 개혁에 강하게 반대하지요. 근데 웃기는 건 대부분이 메디케어 제도는 찬성한다고 하네요.

      아마 이런 모순적인 사람들과 함께 그노무 “민주주의”를 하고 있으니 결과가 멀쩡할 리가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