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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많은 김정일의 비밀 여행
강철환지금 북한 신의주와 마주한 중국 단둥(丹東)은 김정일의 방중을 주시하는 전 세계 언론들이 집결해 있다.
공식적으로 김정일의 중국방문 날짜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007 첩보 영화처럼 모든 것이 비밀인 김정일의 동선(動線)을 알아내는 것은 전 세계의 뉴스 관심사다.
김정일은 숨어 다니는 할리우드 스타도 아니고 한 국가를 대변하는 최고지도자인데 자신의 외국방문도 공식적으로 발표할 수 없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사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새로 임명된 류훙차이 북한 주재 중국대사와 김정일의 면담
죄 지은자 하루도 발 편잠을 잘 수 없다는 이야기다.
북한 내에서도 김정일은 겹겹이 둘러싸인 경호부대의 철통같은 호위를 받지 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움직이지 누구도 알 수 없다.
과거 김일성은 중국에 갈 때마다 평양역에서 인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모든 일정을 공개적으로 진행했다. 돌아올 때도 많은 인민들은 김일성을 환영하기 위해 동원돼야 했다.
김일성 사망 이후 북한 최고지도자의 모든 행사는 그 날짜가 먼저 정해진 적이 없고 특히 해외방문은 갔다 온 다음에야 북한의 관영매체에 소개될 정도다.
2004년 평북 용천에서 대폭발 사고가 일어나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그때 북한 내에서는 이 사고가 김정일을 제거하기 위한 북한 내 反정부 세력들의 활약했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당시 김정일은 신의주 인근에서 반정부세력들의 움직임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알고 배편으로 남포항에 몰래 들어왔다고 한다.
기차 외에는 다른 운수수단을 이용하지 않는 김정일이 배를 탔다는 것은 그 만큼 당시 상황이 긴박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김정일은 예전에 러시아를 방문할 때에는 1주일 이상씩 기차에서 시간을 보내며 모스크바 까지 횡단했다. 요즘같이 바쁜 시절에 한 국가의 지도자가 기차로 일주일 이상씩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김정일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비행기를 타면 금방 가는 거리를 굳이 기차에만 매달리는 것은 김정일이 자신의 생명에 대한 끔찍스러운 애착 때문이다.
강제수용소 등에서 남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은 파리 죽이듯 하면서 개인신변 보호를 위해 인민군 호위총국 부대원만 20만이 넘는다.
겉으로는 배짱 있고 용감한 척은 다하지만 죽는 것이 두려워 비행기도 타지 않는 자가 바로 김정일이다. 기차는 사고 나면 수습할 기회가 있지만 비행기는 반정부 세력들이 마음만 먹으면 아주 위험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어차피 구걸하러가는 마당에 숨어서 북한 망신 혼자다 시키지 말고 떳떳하게 국제사회에 나서는 것이 북한 인민들을 덜 창피스럽게 만드는 행위일 것이다.
아무리 숨어 다니며 목숨을 구걸한 다해도 하늘의 심판을 결코 피할 수 없다.
PS) 이 게시판에 숨어 다니는 좌빨 바퀴벌레들처럼 너희들이 숭배하는 정일이는 해외 여행조차 숨어서 다닌단다.
두목이 그래 자신이 없이 바퀴벌레같이 숨어 다니니 너희들의 행동이 닮아가는것은 어쩔수가 없지만 어찌 그리 닮았냐?어느 나라의 국가 원수가 다른 나라를 비밀로 숨어서 다니냐?
김정일 일당의 북한 괴뢰는 나라도 아닌 한 가족이 뭉쳐서 수천만의 다른 북한민족을 감시통제하는 조폭과 다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