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의료개혁을 지지하는 간접적인 이유

  • #102472
    김민수 208.***.19.22 2752

    폭언.침뱉기.야유..美민주당 의원들 봉변

    티파티 지지자들, 건보개혁법안 통과 직전 과격행동

    미국 연방하원이 건강보험 개혁법안을 표결처리하기 전 법안 통과에 찬성하는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공화당 의원으로부터 폭언에 가까운 야유를 받는가 하면 일부 의원들은 의사당 밖에서 시위자들로부터 폭언과 함께 침 세례를 받는 등 봉변을 당했다.

    민주당내 낙태반대파 의원의 리더인 바트 스투팩(미시간) 의원은 21일 표결 직전에 입장을 바꿔 법안 찬성대열에 합류, 법안 통과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던 도중 공화당 의원석에서 `영아 살해범(baby killer)’이라는 고함 소리가 터져나오자 얼굴을 붉히며 연설을 중단했다.

    이런 돌발사태로 민주당 의원석에서 한숨과 함께 격앙된 분위기가 조성되자 당시 하원의 임시의장은 의사봉을 치며 “의회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달라”며 장내 분위기를 진정시켰다.

    스투팩 의원을 향해 고함을 친 장본인은 공화당의 랜디 노거바우어(텍사스) 의원으로 확인됐다. 노거바우어 의원은 나중에 성명을 내고 “나의 행동이 스투팩 의원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으로 잘못 해석되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면서 법안 통과에 상심한 나머지 나온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투팩 의원이 이끄는 민주당 내 낙태반대파 의원들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간의 협상 끝에 낙태 문제에 관해 타결된 합의를 두고 `영아 살해범’이라고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노거바우어 의원은 그러나 자신이 스투팩 의원에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의 일부 흑인 의원들과 동성애 의원은 보수성향의 유권자모임인 티파티(Tea Party) 운동원들로부터 심한 봉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20일 의사당 주변에서 건보개혁 법안 통과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티파티 운동원 일부가 민주당의 존 루이스(조지아) 의원과 안드레 카슨(인디애나), 이매뉴얼 클리버(미주리) 의원을 향해 `깜둥이’이라는 폭언과 함께 침을 뱉었다.

    루이스 의원과 카슨 의원, 클리버 의원은 모두 흑인이다.

    루이스 의원은 “하원 건물을 나와 의사당으로 향하던 중 `법안 폐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법안에 찬성표를 던질 것이다’라고 말하자 흑인을 비하하는 표현인 `니그로’라는 고함이 터져나왔으며, 나보다 몇 발짝 뒤에 오던 클리버 의원은 침 세례를 당했다”고 말했으며, 카슨 의원은 `니그로’라는 말을 15차례나 들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클리버 의원에게 침을 뱉은 사람을 체포했으나 클리버 의원 측에서 고소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풀어줬다.

    클리버 의원은 “루이스 의원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60년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라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또 동성애 의원인 바니 프랭크(매사추세츠) 의원은 티파티 운동원으로부터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폭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프랭크 의원은 AP통신과의 회견에서 “동성애자를 비하하는 말을 몇 차례 들었지만 이 때문에 마음이 상하지는 않았다”면서 “그러나 의사당 방청석에서 `법안을 폐기하라’고 소리치는 시위자들을 향해 공화당 의원들이 일어서서 박수갈채를 보내고 이들을 부추기는 것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혼란스러운 광경”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 원내대표는 의원들을 향해 폭언을 내뱉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하면서도 이런 개별 사건들 때문에 건보개혁법안에 대해 수많은 미국민이 반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저런 저질스러운 또라이들의 의견과 반대라는 것 때문에 왠지 심정적으로 더 오바마의 의료개혁을 지지하게 됩니다.

    • racism 68.***.157.66

      미국 정치에 관심을 갖고 깊게 파볼수록 공화당의 가장 근간 이념은 “racism”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로 흑인 라티노에 대한 반감을 교묘히 이용하지만 아시안이라고 존중하겠습니까…?

      왜 못사는 미국 중부/남부 시골 백인들이 의료보험 개혁을 반대하는가…여러가지 설명이 많지만 상당히 큰 이유는 백인의 부를 정부가 빼았아 못사는 흑인이나 불법체류 라티노에게 퍼주는것에 대한 반감이 큰 부분을 차지하죠…

      멍청한 백인들의 타인종에 대한 반감을 교묘히 이용해서 부유층의 돈을 더 불려주려는 공화당의 계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연세드신 교포분들이 오로지 “반공” 또는 한국의 은인 미국 원조라는 이유로 공화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면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런분들 골수 공화당 모임(특히 tea party)에 한번 참석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99.99%백인밖에 없습니다.

    • change 209.***.62.113

      “멍청한 백인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특정 인종을 싸잡아서 일반화한 비난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보통 우린 이것을 “racism”이라고 하지요. racism님은 자신의 이름도 참 잘 선택하셨습니다.

    • 141.***.226.221

      겉으로는 점잖고 신사적인척 자신은 전혀 Racism이 무언지 모르는듯이 행동하는 백인들도 어느순간 돌출적으로 인종 차별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할 소지가 다분함을 미국생활을 오래하면 할수록 더 느낄수 있습니다.

      이번 의료 보험 개혁에서 보듯 반대파들은 커다란 대의 명분없이 단순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특히 공화당 성향이 강한 뉴스 미디어의 오바마 대통령을 비꼬는 발언들은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는 생각입니다.

    • 허허 68.***.157.66

      change님… 얼마나 많은 비백인종들이 미국에서 직접적 또는 perceived 차별을 당하고 있습니까…? 내가 멍청한 백인들이라고 싸잡아 말했다고 해서 나또한 그 백인들과 동등한 racist가 된다면 님은 참으로 단순한 일반화를 하는군요…

    • 지나가다 76.***.98.185

      좀 혼동의 여지가 있지만 멍청한 백인은 백인들이 다 멍청하다는 뜻이라기 보다 백인중 멍청한 사람들이라고 해석하는 게 맞아 보이네요.

    • ???? 76.***.226.217

      허허님은 racism 맞습니다.

      비 백인종이 차별당하는것과, 님이 백인을 차별하는것은 아무 상관이 없죠.
      비백인종을 차별한 백인들도 raicism이고, 그렇다고 백인들을 싸잡아 멍청하다고 표현하는 허허님도 racism 맞습니다.

    • change 209.***.62.113

      김민수님의 본 글에 있는 “…민주당의 존 루이스(조지아) 의원과 안드레 카슨(인디애나), 이매뉴얼 클리버(미주리) 의원을 향해 `깜둥이’이라는 폭언과 함께 침을 뱉었다…”는 기사는 우리를 아주 슬프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racism님의 “멍청한 백인”이란 표현도 같은 의미에서 아주 슬픕니다.

      인종차별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우리들은 각자 자신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쪽이 고칠때까지 난 못고친다는 것은 별로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racism님은 말씀하시는 “멍청한 백인”들로 부터 어떤 차별을 받으셨는지요?
      개인적인 경험이 있으셔서 상처를 받으셨나요?

      인종차별을 싫어하는 모든 인종(백인종 포함)의 사람들과 인종차별을 한번 함께 없애봅시다. racism님도 그것을 원하실거라고 믿습니다.

    • tracer 198.***.38.59

      제가 봐도 문맥상으로 볼 때 지나가다님 말씀대로 백인 중 멍청한 인종주의자들을 지칭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요.

    • 1 99.***.98.191

      체인지님,
      얼마나 아이큐가 높으시고 똑똑하시고 논리적인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런거 다 인정해드립니다만…

      그냥 답답합니다.

    • change 209.***.62.113

      “멍청한 백인들”은 단지 한 예입니다.

      “못사는” 사람, “시골” 사람, “중부 남부 사람”, “연세드신” 분, “교포” 등 racism님께서 계급을 인식하는 방법이나 그 해석을 너무 일반화시켜서 접금하셔서 예상할 수 있듯이 너무나 단순한 결론에 다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누군가와 접했을때 그 사람을 인종, 국적, 정치성향, 거주지역, 직업, 재산, 종교, 성별 등으로 나눈 다음 일반화시켜서 단순하게 판단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차별하는 것이 아닐까요?

      racism님, 차별이 싫다고 역으로 계급을 이용해서 역차별하시지 말고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님의 좋은 취지가 빛을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노력하는 중입니다. “너나 잘해”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서. ㅋㅋ

    • racism 68.***.157.66

      change, 이양반 참 답답하군.

      멍청한 백인이라는 글, 당연히 백인중 멍청한 인종주의자를 지칭하는거 아닙니까…?
      티파티에 참여하고 흑인 congressman에게 니그로라 욕설을 지껄이는 그 백인들을 멍청한 백인이라고 하는게 이게 너무 일반화시켜서 접근하는 겁니까..?

      답답하구만 정말….

    • 141.***.226.221

      racism님의 글을 잘 읽어보면 멍청한 백인들을 … 이용해서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용당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멍청하니 이용당하겠지요?

      똑똑하고 현명한 백인이라면 공화당에 이용 당할리 없을테니 racism님이 말한게 맞습니다.

    • 음냐 67.***.136.87

      놔두세요…change 님이 경찰이라면 범죄자가 폭력을 휘두르면 맞서 싸우는 것도 폭력이야..그러면서 동료 경찰을 말리실 분 같네요.

    • change 209.***.62.113

      백인 + 공화당 = 멍청하다?
      백인이고 광화당이면 똑똑할리 없고 현명할리 없다?

      racism님, 정말 위의 …(점점점)님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racism님을 지지하고 나서길 바라십니까?

      이런 종류의 비생산적이고 “답답한” 인종차별을 하지 말자는 것이 제 의도입니다.

      그만 차별하면 안 될까요?

      racism님께서 “멍청한 백인”이라고 지칭한 자들이 그 특정 인종차별주의자들을 뜻하는 것이셨다면 더욱 묻고 싶습니다. 모든 인종차별주의자를 미워하시는 마음을 가지셨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젠 정말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change 209.***.62.113

      음냐님,

      어떤 범죄자가 특정 인종이었다고 해서 경찰이 같은 인종의 모든 사람을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을 말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맞습니다. 음냐님이나 racism님을 동료로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대화가 가능하다고 믿기에 또 시간들여 댓글을 답니다.

      차별하지 맙시다.

    • 141.***.226.221

      밑에 선데이 때문에 여러사람이 후끈한듯한데, 역시 이곳도 의료개혁안과는 다른 인종차별이라는 주제가 갑자기 튀어나와버려서 조금 딴길로 샌듯합니다.

      change님의 생각인 인종차별을 하지말자는 취지는 좋고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지만 현실적으로 쉬운문제는 아닙니다.

      왠만큼 배운 백인 의원이 흑인, 동성애 다른 의원들을 Abuse 한 경우에서 보듯 미국내에서는 광범위하게 인종 차별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습니다.

      Change님의 이상론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 우리같은 이민자, 특히 아시아인 또는 남미, 흑인계열은 이러한 인종 차별에 매일 매일 노출되어 있다고 보는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본인도 되도록이면 차별하지 말자 하고 때로는 도닦는 심정으로 살지만 “Go back to Korea” 라고 뒤통수 치는 못배운 미국 백인의 말을 듣는 순간, 길을 걷고 있는데 십대로 보이는 백인 틴들이 음료수 병을 던지며 아시아인 어쩌고 하면서 엿먹으라는 주먹질을 할때, 회사에서 메니저 프로모션을 놓고 경력과 학력이 현저히 낮은 백인 신입을 내 보스로 앉혀놓을때 그럴때는 참 도를 닦아도 한참 닦아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지요.

      물론 Change님은 전혀 제가 당한것 같은 웃긴 경우를 경험해 보지도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만 저 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차별을 하는게 아닌
      차별을 당하며 살고 있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 racism 68.***.157.66

      change님의 글을 보면 학교에서 배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어렸을때는 한국인을 좋게 평가하는 말인줄 알았지요.
      중국이 보기에 동쪽에 있는 한국은 중국을 잘 섬기는 예의바른 국가다. 그말이 바로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죠.

      racism과 관련도 없는 왠 동방예의지국 타령이냐구요…?

      차별을 받는 community에 속하는 사람이 그 차별을 행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 우리는 그런 차별하지 말자고 말하는것이 왠지 동방예의지국을 떠올리게 합니다.

      change님은 아마 미국 살면서 은근한 차별을 받아도 의식적으로 이건 차별이 아니야 하면 그냥 넘기며 사실 분 같습니다.

      뭐 모든 차별에 분노하며 살면 여기서 제명에 못살죠.

      하지만 불의를 불의로 인식하지 못하면 우리 자식세대, 손자 손녀세대까지 어려움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너무 거창한거 같지만 의식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 change 209.***.62.113

      미국에서 살면서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하는 백인들로부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여러차례 황당한 “물병 테러”와 조롱하는 욕을 들었었습니다. 비슷한 수의 흑인들로부터 비슷한 경험을 받았습니다.

      영어가 딸려서 놀리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그게 그거였구나한적도 몇번있고요 힘없어서 말이 딸려서 무서워서 그냥 참고 넘어간적도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들끼리 있는 자리에서는 흑인들을 깜둥이라고 부르고 인도, 멕시칸, 중국인, 아랍인들 등등 서슴없이 내려까는 경우는 수도 없이 보고요. 심지어는 가족모임이나 교회모임에서도 말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알게된 많은 백인들과 다른 인종들 중에는 얼마든지 고맙고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들이 인종차별자로 보일까봐 오히려 조심스럽게 혹은 더 적극적으로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들을 압니다.

      그중에는 민주당도 있고 공화당도 있습니다.

      그 중에는 친하다고 생각해선지 저에게 다른 인종을 욕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옆에서 다른 백인들 중에는 그러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분은 공화당입니다.

      차별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하니까요. 오히려 더 고도화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공화당이 깜둥이라고 욕하는 백인의 당이라고 인식하게 만들면서 민주당은 몇 세대에 걸쳐 이것을 이용해 자신들의 권력과 욕심을 채우지 않고 있다고 정말 믿고 계신가요? 정말 이 정치인들 중 한쪽은 당신의 보다 아름다운 삶을 위해 순수하고 고귀한 싸움을 하고 있다고 믿기에 그렇게나 자신있게 다른 쪽을 당당하게 비난하고 계신가요? 이상주의라고 생각됩니다.

      차별하지 말자고 하는 것은 온 인류가 서로 손잡고 머리에 꽃을 달고 들판을 뛰며 서로 포도를 먹여주며 살자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 이데올로기나, 종교론, 정치단체, 민족주의 등에 푹 박혀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피해의식에서 미움에 쌓여 살지 말자는 것입니다.

      눈을 뜨고 현실을 제대로 보면 자신의 상처와 부족함을 외부의 어떤 특정한 세력에 그 이유를 돌리지 않고 스스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지 않을까에서 더욱 쓸데없는 곳에 힘쓰지 말자는 것입니다.

      내 당이 이걸 했으니 나도 지지한다, 저 당이 한건 반대한다는 언쟁에다가 “인종차별”이니 하는 말까지 나오니 먹히지도 않을 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써 보았습니다.

      차별하지 맙시다.

      제가 차별했을때 누가 지적해 주면 당장은 욱!하지만 곧 마음을 고쳐먹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자녀들에게 차별을 넘어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줍시다. 불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고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시다. 아빠가 (혹은 엄마가) TV 뉴스를 보면서 “으이그 저 멍청한 백인들”, “깜둥이들”이라고 하면 우리는 집에서 다음 세대의 인종차별자들을 양성하게 되니까요.

      자신의 의견과 틀리다고 해서 인종차별적 행동과 욕설과 침을 뱉은 행동은 법에 따라 마땅히 처벌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불의는 공화당에게 이용당하는 멍청한 백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님을 배우고 가르칩시다.

    • 141.***.226.221

      위에 change님의 의견을 존중하고 마땅히 이민 1세로서 자녀들에게도 좋은 점을 많이 가르쳐줘야 하겠지요.

      단, 인종차별이든 기타 차별이든 힘이 있는 자가 하는거지 약한 자는 항상 차별을 받는 수동적입장이 되기 쉽다는것 또한 가르쳐야합니다.

      한국인이지만 직장에서 메니저로 다른 인종의(대부분 백인이지만)을 관리할때는 내가 차별을 하지말자 하고 마음가짐이 달라지더군요.

      저는 우리 자녀들에게 항상 Martin Luther King을 비롯 Ben John’s story를 비롯 중국인의 이민 초기역사, 한국인의 하와이 이민 역사등을 통해 아시아및 흑인들이 얼마나 피터지게 미 주류와 싸워서 그나마 이정도까지 왔는가를 말해줍니다.

    • tracer 198.***.38.59

      change님/

      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십분 동감합니다만 글을 잘못 읽으신 것 같습니다.

      백인 + 공화당 = 멍청하다?
      백인이고 광화당이면 똑똑할리 없고 현명할리 없다?

      …님이 말씀하신 것은 위와는 전혀 다릅니다.
      많은 백인 중 멍청한 인종주의자 백인들은 공화당에게 이용당하지만, 백인 중 똑똑한 백인들은 (그들이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다른 무엇이든) 공화당에게 이용당할리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문맥상 racism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백인에 대한 racism으로 단정적으로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Voice 76.***.181.232

      원글님의 글을 정확히 읽는 데 필요한 것은 ‘구별’과 ‘차별’의 정의라고 보는 데요. Profiling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저 구분하는 것이지요. 그들에게 무슨 불이익을 전제로 이야기 하지는 않았고 어떤 암시도 들어있어 보이지 않네요.

      때로는 그런 구분이 나를 돌아보게 하지요. 원글님의 지적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