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에 오시는 모든 workinguser/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한국의 “교수신문’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선정했다고 하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011753265&code=940100신문에 따르면..
“…화이부동’은 ‘남과 화합하지만 입장을 바꿔 무턱대고 어울리지는 않는다’
는 뜻으로 관용을 바탕으로 한 화합과 공존을 강조하는 말이다.
공자가 논어에서 “군자는 화이부동하고, 소인은 동이불화(同而不和)하다”고 말한 데서 비롯됐다.…“소인배들은 이해가 같다면 의리를 굽혀서라도 ‘같게 되기’를 구하지만,
군자들의 사귐은 서로 진심으로 어울려 조화롭지만
의리를 굽혀서까지 모든 견해에 ‘같게 되기’를 구하지는 않는다는 뜻”
이라고 풀이했다.”
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