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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대학에서 J1(2년 본국거주 의무가 체크되어 있음) 비자로 포스트닥 과정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미국 회사에 얼마전에 인터뷰를 보고, 일단 취업은 매우 긍정적인 사항인데,
H1 쿼터가 올해는 끝났기때문에, 연구업적 등을 고려하여 O1으로 transfer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J1 -> O1으로 변경 경우는 J1 waiver가 없어도 된다고 알고있었는데,
회사 인사과 측에서도 처음에 제가 찾아본 것 처럼 간단한 구글링으로 웨이버 없이 가능해보일거 같다고 하였으나, 회사 법무팀과 소통한 후 저에게 O1으로 갈아탈지라도 J1 waiver가 필요해 보인다고 하였습니다.물론 회사에서는 최종 결정이 나고 다시 얘기하자고 하는 상황이지만, 제 DS 2019 expire date이 올해말인 12/31/2015인데, J1을 waiver한 후 O1으로 transfer하게 될경우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문의 드리고자 합니다.
1) 현재에도 변함없이 J1 -> O1 변경 시 waiver 없이 가능한지요?
2) 불가능하다면, 혹시 차선책이 있는지요? 예를 들어 개인적으로 원하지는 않지만, 만약 J1 waiver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면 waiver기간 동안에 저의 현재 PI와 얘기해서 몇달 연장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3) 만약 가능하다면 O1 변경하는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되는지요?
4) O1 비자 인터뷰 및 스탬핑이 미국내에서 가능한지요?이와 비슷한 질문이 대략 2년전쯤 한개 있었는데, 지금과 상황이 많이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숙고해주심에 매우 감사 드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연말 되세요!